하나님께는 고집부리지 말고 항복하세요 "여호수아 11:16-23"
2020-03-29 ·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감사의 화목제를 드리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확인하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 우려했던 바로 그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 가나안 땅의 모든 민족들이 연합전선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그 상황 속에서 기브온 주민들은 연합전선에 가담하지 않고 이스라엘에게 항복하기를 선택합니다 . 이것은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 왕따가 되고 , 연합군 전체를 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 민족의 생존을 건 선택이었습니다 .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기브온 사람들이 먼 지방 주민인 것처럼 속이고 화친을 청해왔을 때 , 저들의 주도면밀한 거짓말에 속아 덥석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 이에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을 중심으로 가나안 남부 연합군은 먼저 배신자 기브온에게 본 떼를 보여 주기로 결정합니다 . 하나님께 묻지도 않은 채 경솔한 조약을 맺은 이스라엘은 결국 매우 불편한 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 이미 한 번 이스라엘을 속인 기브온이 다시 속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 연합군과 기브온이 사실은 한편일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 기브온 사람들이 트로이목마처럼 오히려 이스라엘에 재앙이 되지는 않을까요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 속에서 여호수아는 주님께 묻고 ,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갑니다 . 그리고 이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 단번 ” 에 가나안 남부지역 땅을 다 빼앗는 결과를 허락해 주십니다 . 그리고 이어서 북부지방까지 평정하여 그 땅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 다운가족 여러분 , 이것이 인생입니다 . 인생은 꼭 실력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 내 마음에 들던 그렇지 않던 이것을 빨리 깨우쳐야 합니다 .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순종하는 길이야말로 때로 느리게 보이고 어리석어 보여도 실제로는 가장 빠르고 지혜로운 길입니다 . 하나님 앞에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연합전선을 펼치면서까지 하나님께 대적했던 가나안 땅의 모든 민족은 결국 자신들의 죄 때문에 진멸되고 말았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 하나님께 항복했던 라합과 기브온 주민들은 생명을 건졌습니다 . 하나님께는 항복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 하나님께 항복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 ? 먼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기를 더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대적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려면 십계명을 소중히 여기십시다 . 하나님께서 싸인을 주실 때는 고집부리지 말고 빨리 회개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