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운명을 바꾸다;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9~10"

2018-09-16 · 성경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분들은 주로 마태복음부터 시작합니다 . 그리고 처음부터 시작되는 그 긴 족보에 그냥 질려서 성경을 덮어 버리고 맙니다 . 역대기는 마태복음의 족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마태복음은 그래도 반 페이지 정도면 족보가 끝이 나지만 역대기는 1 장부터 9 장까지 생소하고 낮선 이름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 불면증에 걸리신 분들이라면 꼭 역대기를 펼쳐서 1 장부터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반드시 잠이 올 것입니다 . 그러나 성경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성경 인물들과 연관된 사건에 익숙해져 갈 때 , 그 족보가 너무나 재미있는 살아있는 이야기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아는 만큼 보입니다 . 아는 만큼 풍성해 집니다 . 역대기의 족보는 기본적으로 아담 , 셈 , 아브라함 그리고 다윗으로 연결되는 족보입니다 . 그리고 이것은 예수님까지 이어집니다 . 한 나라의 왕가의 족보 ,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메시야의 족보를 소개하는 것이라면 어둡고 부끄러운 이야기는 생략하고 건강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상식적이라 하겠습니다 . 그나 역대기의 족보는 지루하게 이름만 길게 나열하다가 부끄럽고 낯 뜨거운 이야기들은 굳이 들추어내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성경이 더 좋고 신뢰가 갑니다 . 다윗이라는 위대한 가문이 정통 유대인의 혈통이 아니라 이방인의 피가 섞여 있을 뿐만 아니라 부끄러운 이야기까지 담겨 있음을 보여줍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결코 유대인의 혈통에 갇히지 않으며 ,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메시야라는 것을 큰 소리로 외쳐 선포하는 것 같습니다 . 이름만 나열되는 족보 가운데 정말 생뚱맞게 등장하는 오늘 본문 야베스의 이야기는 야베스가 사사시대의 사람이었으며 , 엄마가 지어준 이름의 뜻이 “ 괴롭게 하는 자 , 고통을 주는 자 ” 라는 것을 알게 될 때에 그 중요성과 의미가 더욱 더 깊이 다가 옵니다 . 어머니에게 조차도 거절당하고 버림받았던 인생이었지만 , 하나님 앞에 기도했을 때 인생역전이 일어났습니다 . 기도는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 기도는 운명도 바꿉니다 . 포기하지 말고 낙망하지 말고 세상의 무게에 눌리지 말고 ( ) 합시다 .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더 풍성해 집니다 . 9 월 30 일부터 시작되는 ( ) 공부 열심히 참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