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하시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사도행전 11:17~26"

2021-07-11 · ​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도 자신이 섬기던 예루살렘교회 성도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 자신의 한계와 공동체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령님의 이끄심에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나님께 순종할 때 , 순종했다고 해서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결국은 반드시 좋은 결론이 나겠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롤러코스터처럼 힘들고 불편한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 이런 상황 속에서도 베드로는 ‘ 당신들 왜 이러십니까 ?’ ‘ 여러분들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 You 메세지를 하지 않습니다 . 나에게 일어난 사건 , 나의 당혹스러움 , 그러나 하나님 앞에 순종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입장을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I” 메세지를 하고 있습니다 . “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을 수 있겠습니까 ?”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 이것이 바로 “ 내재하시는 그리스도 ,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 는 확신의삶 제 1 단원의 고백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내안에 예수님이 살고 계신 저와 여러분에게는 나의 행동의 표준이 더 이상 나의 지성도 아니요 , 감정도 아니요 , 전통도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하고 , 내 안에 살고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내 행동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베드로가 생생하게 저와 여러분에게 증언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 ,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어떻게 나에게 들려옵니까 ? 하나님께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양심입니다 . 하나님께서 가장 확실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은 성경입니다 . 셋째로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 넷째로 ,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주일예배를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 그 주일예배 설교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한 것을 목장 모임시간에 나누는 것이 간증입니다 . 내 인생에 정말로 중요한 일에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통로를 다 사용하셔서 같은 방향으로 반복해서 말씀해 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 그런 때는 더욱 더 나의 지성과 감정과 전통과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힘써 순종의 모험을 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고넬료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은 안디옥에서도 이방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이 일어나자 더 이상 하나님의 역사에 반기를 들지 않고 , 오히려 이방인 형제들을 위해서 바나바를 파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