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6.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 '마가복음 1:9~13 '

2022-02-05 · 마가복음의 저자는 마가입니다 . 마가는 바울과 바나바의 1 차 선교여행에 동행했다가 중도에 선교팀을 무단이탈해 버리고 말았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 2 차 선교여행을 앞두고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를 선교팀에 합류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의견 차이로 크게 충돌하고 갈라서게 됩니다 . 그러나 세월이 흐른 뒤에 마가는 바울에게 꼭 필요한 동역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 우리 하나님은 실패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 고쳐서 다시 써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 게다가 베드로가 내 아들 마가라고 부를 정도로 마가는 베드로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 마가가 우리에게 자세히 전하고 있는 예수님의 이야기는 틀림없이 베드로로부터 들은 내용일 것입니다 . 그래서 마가복음은 베드로 복음이라 불러도 좋을 것입니다 . 마가복음을 함께 묵상하면서 주님을 사랑한다던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 그래서 내양을 치라 말씀해주신 베드로의 목자로의 부르심이 나의 부르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드디어 예수님을 세상에 드러나게 불러 주십니다 .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는 순종에서부터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됩니다 . 예수님께서 부르심에 순종했을 때 첫째 ,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확증해 주시는 싸인이 있었습니다 . 둘째 , 가장 먼저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 셋째 , 그 시험의 광야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되어 졌습니다 . 이것은 모든 하나님의 부르심에 동일하게 찾아오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지금 나는 어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습니까 ? ______________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시면서 주저 말고 순종의 발걸음을 내디뎌 보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