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의 완성;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 "베드로전서 4:1~2"

2020-07-26 · 베드로전서에는 특별히 “ 구원 ” 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 또 “ 구원 ” 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 구원 ” 이 너무나 가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부당한 십자가를 기꺼이 지셨고 , 우리 또한 부당하다 느껴질 때에도 예수님처럼 선으로 악을 이겨내는 십자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 구원 ” 이 그토록 중요한 문제라면 , 우리는 복음 들을 기회조차 없었던 우리 조상들과 부모님의 구원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타종교 문화권에서 태어나서 예수의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없었으나 , 훌륭하고 착하고 멋지게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그런데도 그들이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지옥에 가야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 하나님께서는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노아 홍수 때에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없이 죽었던 수많은 영혼들에게 예수님께서 “ 영 ” 으로 복음을 전하셨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 어느 누구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 그러나 우리는 몇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첫째 , 우리의 삶은 죽음으로써 끝나지 않습니다 . 둘째 , 우리보다 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공정한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었던 영혼들은 어떻게 될까요 ? 복음을 들었지만 복음을 거절하고 죽은 영혼들을 어떻게 될까요 ? 그들에게 다시는 기회가 없는 것일까요 ? 알 수 없습니다 . 성경은 명확하게 말씀해 주고 있지 않습니다 . 그럴 때는 성경을 논리에 가두려하지 말고 , 그냥 모르겠다고 말하는 편이 더 겸손하고 지혜롭습니다 . 공정하시면서도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가장 공정하고도 가장 은혜로운 선택을 하시지 않겠습니까 ? 주님께서 하실 일은 주님께 맡기고 , 저와 여러분은 내가 해야 할 나의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 저와 여러분은 어떤 길을 걸어야 합니까 ? 첫째 육체적 정욕을 피하는 삶입니다 . 1 장과 2 장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언급만 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는데 , 4 장 오늘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를 거절해야 합니다 . 상식 아닙니까 ? 둘째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인 복종을 통하여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 그 복종의 현장은 국가요 , 일터요 , 가정입니다 . 셋째 한 마음을 품으며 , 서로 동정하며 , 서로 사랑하며 , 자비로우며 , 겸손하며 ,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 복을 빌어 주고 , 혀를 다스려 악한 말 ,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등 , 일반적인 미덕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삶입니다 . 넷째 무엇보다도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 뜨겁게 사랑하는 삶은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이요 , 서로 대접하는 삶이요 , 서로 봉사하는 삶입니다 . 이렇게 뜨겁게 사랑하는 삶이야말로 우리 주 예수님의 삶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었습니다 . 우리가 이렇게 착하고 거룩하게 살아도 시련의 불길은 일어날 것입니다 . 그것을 이상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고 기뻐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당하는 고난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 타인에게는 구원의 문을 열어주고 , 나에게는 부활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