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이 전한 복음과 그 열매 "사도행전 7:54~60"

2021-05-30 ·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늘었습니다 . 그래서 그 축복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 사도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들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봉사와 섬김의 역할을 맡을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 다음 단계로 나아간 것입니다 . 예루살렘 교회는 더 큰 축복을 받아서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고 , 심지어 제사장들 중에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 새로 세워진 일곱 지도자 중 한 분인 스데반 집사님이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고 , 예루살렘교회가 풍비박산이 나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 이 비극적인 문제는 무엇 때문에 일어났습니까 ? 문제 자체가 아니라 문제의 이면을 보는 눈이 생겨야 합니다 . 이 또한 하나님의 축복 때문입니다 . 교회가 더 성장했기 때문에 반대자들이 더 큰 위기감을 갖게 되었고 , 하나님께서 스데반 집사님에게 지혜와 담대함과 성령님의 역사를 부어 주셨기 때문에 , 그것은 자신의 순교를 넘어 예루살렘 교회 전체의 박해로 , 예루살렘 교회 전체가 무너지는 가슴 아픈 재앙으로 전개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 “ 문제 ” 는 축복일까요 ? 저주일까요 ? 교회에는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 하나님의 축복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의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 그런데 그 문제에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그 문제가 다음 단계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되어 , 더 큰 축복의 통로가 되기도 하고 , 절망하고 좌절하고 무너지는 , 받은 축복까지도 빼앗기게 되는 저주의 통로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 신약교회는 더 큰 축복의 통로와 기회로 삼았습니다 . 스데반 집사님은 돌에 맞아 순교하는 중에도 예수님처럼 자신을 돌로 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 이것은 교회를 박해하던 사울에게 큰 충격이 되었고 , 사도바울이라는 위대한 복음전도자가 탄생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박해를 피해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 그들은 흩어져 도망치는 가운데 온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했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된 것입니다 . 그런데 , 박해를 받아서 모든 것을 다 잃고 도망치는 사람들이 전한 복음은 어떤 복음이었을까요 ? 예수 믿으면 부자 돼요 !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해요 ! 예수 믿으면 성공해요 ! 그런 복음을 전했을까요 ? 기독교 복음은 만사형통의 복음이 아닙니다 . 기독교 복음은 땅의 복을 전하는 복음이 아닙니다 . 기독교 복음은 부활의 복음입니다 . 땅만 바라보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복음입니다 . 그래서 스데반 집사님은 자신을 돌로 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며 순교할 수 있었고 , 박해를 피해 흩어져 도망가던 예루살렘교회 성도들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진짜 기독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