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을 위해서 “순복”합니다. "베드로전서 3:1"

2020-07-19 · 베드로전서 1 장과 2 장을 묵상하고 설교하면서 저는 베드로전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 ,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그릇된 생활 방식을 피하는 것 ,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는 것 , 착한행실의 삶을 사는 것은 모두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도 베드로를 통하여 가장 먼저 다루시는 , 착한행실의 대표가 복종이요 , 그런 측면에서 육체적 정욕의 대표는 복종을 방해하는 자존심 , 자아 , 에고 , 교만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그리고 그 구체적인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세상과 일터와 가정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교했습니다 . 그러나 이번 주일 설교를 준비하면서 베드로전서를 더 묵상하다보니 , 같은 내용을 약간 다르게 정리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와 여러분이 영혼구원을 위해서 살아내어야 할 거룩한 삶을 사는 것 ,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그릇된 생활방식을 피하는 것 , 착한 행실은 첫째 육체적 정욕을 피하는 삶인데 , 이것은 굳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어서 부연설명을 하지 않았고 ( 벧전 2:11) 둘째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인 복종을 통하여 사랑으로 섬기는 것인데 , 그 복종의 현장이 국가에 대하여 , 일터에서 , 가정에서 실천되어야 하며 ( 벧전 2:13~3:7) 셋째 한 마음을 품으며 , 서로 동정하며 , 서로 사랑하며 , 자비로우며 , 겸손하며 ,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 복을 빌어 주고 , 혀를 다스려 악한 말 ,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등 , 일반적인 미덕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삶이며 ( 벧전 3:8~11) 넷째 예수님처럼 뜨겁게 거침없이 사랑하는 삶 ( 벧전 4:7~11) 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착한행실의 삶 , 거룩한 삶을 살면 , 주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왜 그렇게 사는 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 , 그 때에 대답할 말을 온유와 두려움 가운데 준비하고 있으면 ,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며 , 그들을 향한 구원의 문도 열리게 될 것입니다 .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먼저 해주신 일이며 , 저와 여러분은 그 자취를 따라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삶의 중심에 “ 순종 ” 이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하셨으며 , 하나님께서 순종하여 자유인으로서 자발적으로 부당한 권력에도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복종하셔서 저와 여러분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 저와 여러분의 “ 구원 ” 은 하나님께 그만큼 가치 있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소중한 사람들의 “ 구원 ” 을 위하여 부당함도 기꺼이 참으며 선으로 악을 이기는 착한 행실의 삶을 추구하되 , 특별히 우리 가정에서 먼저 실천하며 사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