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을 만들 것인가? 악순환을 만들 것인가? "역대상 19:1~8"

2018-10-21 · 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이순신 장군이 정탐의 보고를 받을 때 항상 “ 본 것은 보았다 말하고 , 들은 것은 들었다 말하여라 ” 지시했다고 합니다 . 사실과 해석을 구분하라는 뜻이고 , 해석은 이순신 장군 본인이 하겠다는 뜻입니다 .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나의 대처방식이 달라지고 , 거기에 따라 일의 전개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많은 경우에 사실 그 자체보다 해석이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 지금 본문에 어떤 사실이 펼쳐지고 있습니까 ? 암몬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 다윗이 신하들을 보내어 조의를 표하게 하였습니다 . 하눈과 그의 신하들은 이 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의견이 갈렸습니다 . 다윗이 나하스를 존경하여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조문사절단을 보낸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 다윗이 조문을 핑계로 정탐을 보낸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었습니다 . 어느 쪽 해석이 옳을까요 ? 하눈은 정탐을 보낸 것으로 해석하였고 , 그래서 조문사절단에게 모욕을 주어 돌려보내고 , 전쟁을 준비하였습니다 .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고 , 마침내 다윗에게 패배하여 암몬 땅을 약탈을 당하고 , 그 백성들은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하눈의 해석은 전쟁을 불러오는 해석이었고 , 악순환을 만드는 해석이었습니다 . 만약 하눈이 조문사절단을 다윗의 호의로 해석하고 반응하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다운가족 여러분 ,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 십년이 아니라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 해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 선순환을 만들 것인가 ? 악순환을 만들 것인가 ? 상황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해석에 달려있습니다 .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 나는 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습니까 ? 나의 해석은 악순환을 불러올까요 ? 선순환을 불러올까요 ? 사실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해석과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선을 행하다 고난을 당할 지언 정 “ 선 ” 을 선택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의 부르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