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년을 며칠같이 "창세기 29:13~20"
2018-04-22 ·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야곱의 사랑이야기입니다 . 야곱은 라헬에게 첫 눈에 반했습니다 . 야곱은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 나그네였기 때문에 라헬을 아내로 맞아들이기 위해서 결혼 지참금 대신에 7 년을 봉사하겠다고 제안하였고 , 라헬을 연애하는 까닭에 7 년을 며칠같이 여겼다고 성경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 야곱이 한 일은 목자의 일이었습니다 . 중동의 사막 지역에서 목자로 산다는 것은 고달픈 삶 그 자체입니다 . 그런데 그 일을 하는 칠년을 수일같이 여겼다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뜻입니다 . 행복과 고통은 ( ) 에 달린 것이 아니라 ( ) 에 달렸습니다 . 고달프고 힘든 삶도 행복한 시간 될 수 있습니다 . 야곱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 첫째는 , ( ) 하고 잘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오랫동안 행복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둘째는 , ( ) 있고 ( )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구체적인 보상이 약속되어 있었고 , 게다가 , 그 보상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더욱 즐겁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셋째로 ,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성 경 말씀이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 대로 라헬을 연애하는 까닭이었습니다 . ( ) 때문이었습니다 . 사랑하면 쉬워지고 , 사랑하면 행복해 집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도 기꺼이 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일이라면 힘든 일이라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 사랑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해서 그 토록 당당히 나아가셨던 이유도 바로 저와 여러분을 향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 야곱의 목자 생활 14 년에 라헬을 향한 사랑의 크기가 담겨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가 담겨 있습니다 . 직장생활이든 , 가정생활이든 , 신앙생활 이든 내가 즐겁고 행복하지 못하다면 이 세 가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자녀들의 진로를 지도할 때도 이 세 가지를 점검해 보면 좋습니다 . 첫째 좋아하는 일이고 잘하는 일인가 ? 둘째 보람과 열매를 누릴 수 있는 일인가 ? 셋째 무엇에 대한 사랑 , 누구에 대한 사랑으로 지속할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