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부흥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 월 9~11 일 ( 목 ~ 토 ), 강사 울산 다운교회 박종국 목사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작년에는 금년만큼 덥지도 않았을뿐만 아니라 제가 부임한 첫해라 더위를 느낄만한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금년에는 마치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 갔을 때 새벽기도 가는 시간인데도 후끈거리고 끈적끈적 해서 당황스러웠던 그 당황스러움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 이런 더운 날씨 속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시며 우리 자녀들의 여름 수련회를 탁월하게 섬겨주신 주일학교 선생님 여러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여러분들이 계셔서 우리 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이며 , 우리 자녀들은 복이 있습니다 . 이번 주말에는 청소년부의 여름수련회가 진행되고 , 그 다음 주말에는 장년부의 부흥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열치열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 하나님께서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성령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를 우리 교회에 부어주시도록 함께 기도하며 부흥회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 일정을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 부흥회 강사로 오시는 박종국 목사님은 울산다운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 영어이름도 우리교회와 같은 Down Community Church 입니다 . 우리교회보다 먼저 설립되었고 , 우리교회보다 먼저 가정교회를 시작했고 ,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세미나도 섬기고 있고 , 규모도 우리교회와 비슷한데 , 이경준 목사님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우리교회에서 분가한 교회로 오해받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 아무래도 우리교회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교회인 것 같습니다 . 저와 동갑인데도 제가 따라갈 수 없는 통찰력과 실력과 언변을 갖춘 사이다 같은 목사님이셔서 늘 존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은혜를 누리는 부흥회가 될 것입니다 .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 첫 집회인 목요일 저녁집회 만큼은 꼭 참석하셔서 집회 계속 참석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첫 집회를 놓치면 은혜의 2/3 를 놓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참고로 가정교회 사역원 홈페이지에 있는 박종국 목사님 본인에 대한 소개를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 “ 저는 소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 27 살이 되던 해 , 그 때까지 한 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 어떤 계기로 성경을 통독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고 영접했습니다 . 그런데 당시 몸담고 있던 교회가 어려움에 빠지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주변의 권유로 신학대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 7 년을 그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하다가 수적인 성장은 맛보았지만 변화되지 않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한계에 부딪혀 도망가다시피 99 년 7 월 가족을 데리고 유학을 떠났습니다 . 유학 갈 때의 질문은 두 가지 였습니다 . “ 목사의 정체성 ” 과 “ 교회의 정체성 ” 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 그 고민이 끝날 즈음 , 다시 그 교회의 청빙을 받아 2004 년 12 월 24 일 다운공동체교회 3 대 목사로 부임했습니다 . 세 가지 목회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세대통합과 기독교세계관에 기초한 직장사역은 유학 중에 깨달았고 , 가정교회는 담임목사가 된 후 건강한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리던 중 만났습니다 . 가족으로는 아내 ( 이은미 ) 와 세 아이 샘 , 예루 , 예지가 있습니다 .” 기대하는 마음으로 부흥회를 기다리며 기도해 주세요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