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십자가 신앙, 부활신앙, 오순절 신앙
50 일 동안 하루 5 분 , “5015 기도 ”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 오늘이 부활주일입니다 . 부활주일은 구약 교회 절기의 초실절과 같은 날입니다 .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이 유월절과 같은 날이요 ,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초실절과 같은 날이라니 .... 게다가 성령님께서 내리신 “ 성령강림절 ” 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순절 혹은 칠칠절이라는 이름으로 지켰던 절기이고 , 이 날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옛언약인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 그 날 새언약이신 성령님께서 오셨다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 예수님을 잘 믿는 분들 가운데 교회 절기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아마도 갈라디아서 4 장 9 절부터 11 절까지의 말씀에 기초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여기서 날은 안식일이요 , 달은 월삭 ( 매월 첫날 제사를 드리던 것 ) 과 같은 것이요 , 절기는 유월절 , 칠칠절 , 초막절 같은 것이요 , 해는 안식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런 것들을 지키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그러나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 구원 ” 을 위해서 “ 두려움 ” 으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 율법적인 신앙을 의미하는 것이지 , 율법 자체가 나쁘다거나 혹은 유익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절기를 주셨을 때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 구원을 위해서 절기를 지킬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모든 날이 동일하게 소중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셨던 절기들을 소중히 여기면 ,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여러 요소들을 균형 있게 붙잡을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 사도행전 1 장 3 절 말씀은 “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 이렇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 승천하시기 전까지 40 일을 땅에 머무셨으나 , 제자들과 함께 계시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특별히 부탁하신 것이 있습니다 . 이미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았고 , 기적의 능력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고 , 예수님의 십자가도 목격했고 ,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까지 만났지만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 사도행전 1:4~5 ) 당부하시고 , “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 너희는 능력을 받고 ,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 사도행전 1:8) 약속하신 후에 , 하늘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부활주일을 지난 4 월 10 일부터 예루살렘교회에 성령이 내리신 성령강림절까지 50 일 동안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매일 총목자 단톡방과 각 목장 단톡방을 통해 “ 다운교회 오순절을 기다리는 짧은 묵상 ” 이 전달될 것입니다 . 그 짧은 묵상을 읽으면서 안내에 따라 “ 다운교회의 오순절을 주소서 !” 기도해 주시면 됩니다 . 짧은 묵상글을 읽고 기도하는데 , 매일 5 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 나에게 , 우리 목장에 그리고 우리 교회에 오순절이 임하면 ,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