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본당을 주일학교에 양보하는 섬김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장년은 1 부 예배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일부터 방역지침이 조정되어 , 예배당 좌석 수 20% 까지로 허용인원이 늘어났습니다 . 그러므로 본당에서는 60 명까지 , 친교실 , 합정홀 , 초등부실 , 다운틴에서는 30 명까지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 예배당에 모이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운 마음이 생기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 그러나 질병본부에서도 예배를 통해서 코로나 감염이 일어난 경우는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 . 학교 , 지하철 , 버스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우가 없었음을 생각해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 . 집단감염은 거의 대부분 좁은 공간에서 음식을 같이 먹다가 일어난 것입니다 . 그러므로 교회 건물 내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더 많은 사람이 예배당에 모이는 만큼 환기를 보다 철저히 하고 , 성경을 합독하는 시간과 찬양시간을 줄이고자 합니다 . 그러므로 코로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 기저질환이나 발열이나 기침과 같은 증상이 없으신 분들은 현장예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주일예배의 초점은 공동체성에 있습니다 . 불가피하게 영상으로 예배드릴 때에도 , 혼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일은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같은 형편에 있는 목장 식구 한 두 사람과 연락하셔서 ( 전체 4 인 이내가 되도록 ) 정한 시간에 함께 예배에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난 목회편지 (202) 를 통해서 미리 알려드린 것처럼 , 주일학교가 필요로 할 때는 본당을 언제든지 양보하기로 당회에서 결의했습니다 . 우리 자녀에게 예배하는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이 결정과 더불어 유치부에서 2 부 예배와 3 부 예배 사이에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 9 명에서 12 명으로 , 12 명에서 18 명으로 점점 더 많은 유치부 자녀들이 현장예배에 함께 하였고 , 유치부 선생님들까지 제한 인원 30 명까지 꽉 채워 예배를 드렸는데 , 이제 본당에서 60 명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한결 여유가 생겼습니다 . 드디어 2 부 예배시간 본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주일학교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 다음 주일 (2/28) 에는 유년부와 초등부가 본당에서 합동으로 졸업예배를 드리고 , 그 다음 주일 (3/7) 에는 다운틴 ( 청소년부 ) 에서 졸업 및 신입생 환영예배를 본당에서 드릴 예정입니다 . 그러므로 앞으로 2 주간 , 2 부 예배는 합정홀에서 드려야 합니다 . (30 명까지 입장 가능 ) 2 주 연속으로 2 부 예배시간 , 자녀들에게 본당을 양보하고 합정홀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어 불편한 점이 없지 않겠지만 ,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기도와 섬김의 마음을 담아 기쁘게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3 부 예배는 싱글 청년들만으로도 60 명을 쉽게 넘길 것 같으니 청년들에게 양보하고 , 2 부 예배는 자녀들과 자녀들을 동반한 학부모님들께 양보하고 , 자녀를 동반하지 않으시는 장년들은 1 부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다음세대를 위한 소중한 섬김이 될 것입니다 .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