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부활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2012 년 부활절 칼럼을 함께 나눕니다 .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다원주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 다원주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강요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 너도 옳고 , 나도 옳기 때문에 , 자신의 신념을 갖고 사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이런 사고 뒤에는 절대 진리는 없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런 사고는 조금만 논리적으로 따져도 금방 모순이 들어납니다 . 예를 들어서 ,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는 주장을 수용한다면 “ 절대 진리는 없다 ” 는 이 주장 자체를 진지하게 받아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 그 주장도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을 말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다원주의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을 여과 없이 글이나 말로 즉시 내뱉게 만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이 , 논리적이기 보다 감정적인 사고를 더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 이러한 다원주의 영향은 종교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는 똑같고 , 차이라면 같은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 얻는다는 메시지에 강한 반감을 느끼고 , 타 종교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활동에 강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 종교가 다 똑같고 예수님은 성인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면 이런 반감이나 거부감은 정당화가 됩니다 . 그러나 예수님만이 진정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라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 크리스천들이 사실을 선포하고 있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라고 비난하기 전에 , 예수님이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라는 주장에 과연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를 점검해야합니다 .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부활에서 시작하여야합니다 .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은 죽어서 무덤에 묻혔습니다 . 무슬림의 지도자 마호메트도 죽어서 무덤에 묻혔습니다 .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는 죽은 후 화장하여 제자들이 재를 여덟 군데 나누어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 유교를 시작한 공자님도 죽어서 무덤에 묻혔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없습니다 .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미국 어느 법정에 갖다 놓아도 사실이라는 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성인중의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구세주라고 고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