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오는 수요일 새벽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성령님의 지휘를 따라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 드디어 제가 4 일 후면 한국으로 귀국하여 교회에 복귀합니다 . 오늘이 출국한지 19 일째이니 짧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목자연합수련회가 있고 ,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있음을 기억하면서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 목자연합수련회는 우리가 은혜 받는 자리요 ,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는 우리가 형제 교회와 민족의 교회를 섬기는 한 통로입니다 .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와 축복이 기대가 됩니다 . 특히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특권입니다 . 한 목사님이 세워지면 한 교회가 세워집니다 . 참가하신 목사님이 가정교회 목회를 시작하시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은 소원 ,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를 세우고 싶은 열망의 불이 가슴에 붙여지면 , 어떤 목회를 하던 그것이 배여 나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섬김에 동참한다면 물 한 그릇의 섬김도 상을 잃지 않게 하시겠다는 우리 주님의 축복이 우리 각 사람에게 반드시 임하게 될 것입니다 . 가정교회 세미나에 펼쳐지는 일들을 열거해 봅니다 . 나는 어떤 영역에서 기여할 수 있을까요 ?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되 , 성령님의 지휘를 따라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 저도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째 , 가정교회에 대해서 , 그리고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리더십에 대해서 강의합니다 . 이 부분은 이경준 목사님께서 탁월하게 섬겨오셨고 , 앞으로도 계속 섬겨 주실 것입니다 . 둘째 , 가정교회는 생명의삶 성경공부의 파워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 이 생명의삶 핵심내용과 강의하는 방법을 전달합니다 . 이것은 제가 섬깁니다 .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 셋째 , 강의로 들었던 목장 , 초원모임을 직접 경험합니다 . 우리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목장 모임 , 초원모임을 진행하고 , 참가자님들은 투명인간이 되어서 전체 모습을 지켜보며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 목장식구 여러분들이 목장 모임에 적극 참석하시는 것만 해도 목자 목녀님께 힘이 되고 세미나를 섬기는 한 방법이 됩니다 . 넷째 , 식탁과 간식의 섬김으로 섬김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배가 고프면 마음이 닫힙니다 . 정성이 담긴 음식은 마음을 활짝 열어 놓습니다 . 5 박 6 일 계속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그러나 정성이 담긴 간식과 매 끼니 식사 속에 섬김의 파워를 스스로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 참가자 40 명을 포함하여 약 50 인분의 식사 12 끼를 준비하여 섬기는 것 쉽지 않습니다 .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 요리 , 설거지 , 배식 , 식탁 세팅 , 뒷정리 , 청소 …… 화 , 수 , 목 , 금 , 토 .... 아시잖아요 !!) 다섯째 , 민박으로 섬김의 결정타를 날립니다 . 단지 주무실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 교회로 오가는 교통편을 제공하며 일주일을 함께 지내면서 참가자님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 , 느낌 , 질문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파트너가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 민박 가정 식구들과의 진솔한 대화 속에서 참가자님들은 가정교회의 진면목을 경험하게 됩니다 . 여섯째 , 목자 , 목녀 , 목원님들의 간증은 참가자님들의 마음을 터치하여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줍니다 . 일곱째 ,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연합교회의 분위기와 전통교회와 가정교회의 예배가 어떻게 다른지 그 작은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주일예배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 목장 식구들과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나누는 것도 탁월한 세미나 섬김이 됩니다 . 여덟째 , 모든 것에 기도가 더해져야 합니다 . 인간의 최선의 노력은 언제나 2% 가 부족합니다 . 기도할 때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 기도의 섬김 , 보이지 않지만 위대한 섬김입니다 . 생각날 때마다 화살기도를 날려 주세요 . 연쇄금식기도에도 기쁘게 동참해 주세요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