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가족목장, 전교회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전교회적으로 가족목장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 8 월은 오늘을 포함해서 총 다섯 번의 주일이 있는데 , 가족목장을 주일에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 1 주일에 1 회 , 8 월에 총 4 회 이상 가족목장 모임을 갖고 교회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려 주신 분들에게는 다음 주일에 개근 기념품을 드리고자 합니다 . 주일학교 자녀들의 경우에는 부서별로도 격려를 하겠지만 , 장년부에서도 기념품을 준비할 예정이니 , 교회 사무실에서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 우리교회가 지금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 가족목장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번거롭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교회 홈페이지 사용을 장려하는 의미로 , 출석체크는 단톡방에 올린 사진은 인정하지 않고 “ 교회 홈페이지 ” 에 올려주신 사진을 기준으로 하려고 합니다 . 그러니 단톡방에 이미 올린 가족목장 사진이라 하더라도 이번 주 중에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한 번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말씀나눔 ” 의 순서 , 꼭 있어야 하지만 길면 안됩니다 . 목장은 교회이기 때문에 말씀의 시간이 꼭 있어야 합니다 . 그러나 이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 과거의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 가정예배 ” 와 같은 느낌으로 돌아가기가 쉽습니다 . 가족목장 초창기에는 말씀나눔이 1 인당 2~3 분 정도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무리 길어져도 1 인당 5 분을 넘지 않도록 , 예를 들어 4 인 가족의 경우 무슨 일이 있어도 20 분을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굳게 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시간에는 주일설교 말씀 가운데 , 결심한 것과 결심한 이유를 중심으로 나누면 가장 좋습니다 . 결심한 것이 없을 때는 기억에 남는 것과 그 이유를 나누게 하고 , 그것을 바탕으로 작은 결심을 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면 될 것입니다 . 그러면 점점 말씀나눔 뿐만 아니라 감사나눔까지 더 깊어지고 더 풍성해 질 것입니다 . 말씀나눔을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 자녀들이 ‘ 잊어버렸어요 ’ ‘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 ‘ 졸리기만 했어요 ’ 이런 반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럴 경우에 ‘ 그래 , 아빠도 그럴 때가 있었어 ! 그래도 다음 주에는 꼭 나누도록 하자 ~’ ‘ 응 , 어떤 때는 엄마도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어 ! 그래서 설교시간에 메모를 하면 좋은 것 같아 ~. 그래서 엄마는 주일설교 말씀을 유튜브로 한 번 더 들어 ~’ 이 정도로 짧게 말해 주고 그냥 지나가야 합니다 . 말씀나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 즐거운 식탁과 가족 서로에 대한 감사에 초점을 맞추고 가족목장을 한 주 , 한 주 , 한 달 , 한 달 계속해 나가다 보면 , 한마디씩 기억에 남는 설교 말씀을 나누기 시작하고 , 또 결심한 것을 나누기 시작할 텐데 , 그 때 그것을 격하게 칭찬해 주는 것으로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 옳은 말 , 바른 말은 잔소리가 될 때가 많지만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 수 있습니다 . 8 월 , 우리 모두 함께 가족목장을 더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십시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