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우간다와 미국의 현지인 목사님들의 방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시려고 보내시는 천사들입니다 . 오늘이 제 264 차 목회자 세미나 마지막 날입니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실 때 , 손님의 모습으로 천사를 보내셔서 늘 손님 대접하기에 힘썼던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는데 , 이번에 세미나에 참석하신 한 분 한 분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천사들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이번 한 주간 즐거이 섬기시며 , 이미 그 축복을 경험하고 누리셨겠지만 ,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 물 한 그릇의 섬김에도 상을 잃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우리 주님의 선물을 기대하며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우리 교회 주일예배에는 거의 매주 손님들의 방문이 있지만 , 오는 주말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오십니다 . 가정교회의 열기는 한국보다 아프리카에서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 이번에 가정교회를 더 잘 배우기 위해서 우간다 교회의 영향력이 있는 목사님 세 분과 사모님 한 분이 한국을 방문하셔서 , 10 월 셋째 주간에 있을 106 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와 10 월 넷째 주간에 있을 제 268 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이를 위해서 이분들이 이번 주 금요일 저녁에 한국에 입국하여 이경준 목사님 댁에서 우선 머물게 되시는데 , 어렵게 큰 비용을 들여서 한국까지 오셨기에 가정교회를 배우는데 하루도 허비하지 않기를 원하셔서 , 우리교회에서 토요일 (10/15) 초원모임 탐방과 주일 (10/16) 예배 참석을 원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주일에는 1/2/3 부에 목사님 한 분씩 참석하셔서 20 분 정도씩 , 우간다의 가정교회에 대한 소개와 간증을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 이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2 초원의 자원이 필요합니다 . 각 초원 모임에 우간다에서 오신 손님 두 분씩 참관하게 됩니다 . 초원모임은 토요일 점심 때 혹은 저녁 때 편하신 시간과 편하신 장소에서 가지시면 되고 , 섬기는 초원에서 이경준 목사님 댁에 사람을 보내어 2 분씩 모셔 가셨다가 , 모임 후 다시 모셔다 드리시면 됩니다 . 섬기기를 자원하시는 초원은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통역은 초원에서 자체 해결해 주시면 가장 좋고 , 마땅한 통역자가 없으시면 교회에서 통역할 분을 찾아 지원해 드릴 것입니다 . 우간다인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은 일반적인 영어 소통보다 조금 더 어렵습니다 . 그러므로 급한 필요가 있을 때 , 통역으로 섬겨 주실 수 있으신 분들도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께서 영어 실력을 주신 것이 이 때를 위함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 우리 교회는 고정비를 제외한 교회 재정의 40% 이상 ( 전체 재정의 20% 이상 ) 을 선교에 지출하는 , 선교에 힘쓰는 교회인데 , 현지의 가정교회를 섬기는 것은 어떤 선교방식보다 탁월한 선교입니다 . 현지인들로 하여금 자기 민족을 전도하여 구원하고 , 그들을 전도할 수 있는 제자로 만들어가는 섬김이기 때문입니다 . 선교에 참여한다는 마음으로 우간다 현지인 목회자님들을 섬겨 주시는데 즐거이 자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번 주 화요일에는 미국에서 한국의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시는 Derek Seipp 이라는 미국인 목사님을 제가 만나 교제할 예정입니다 . 이분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가정교회를 자세히 알고 싶다고 요청해 오셨는데 , 제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또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도 섬기고 있으니 , 저에게 만나달라는 요청을 하셨는데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 저도 한국으로 귀국한 지 벌써 6 년이 다 되어 영어로 소통할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 우간다 목사님들을 섬기고 또 이 분을 만날 때 영어가 제대로 나오기나 할런지 약간 긴장이 되기는 합니다 . 아시는 것처럼 저는 나서서 일하는 것도 싫어하고 , 영어로 말하는 것은 더 싫어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사역의 지평을 넓혀 주시는 통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 피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손님들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보내주시는 천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 교회와 저에게 이런 섬김의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 또 섬김의 기회를 피하지 않으시는 다운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