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 효도밥상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매일 최소 2 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합니다 . 저는 우리 교회의 여러 사역 중 “ 조이부 ” 와 “ 독거 어르신 ” 을 섬기는 사역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사역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힘써 기쁘게 섬기는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 더 많은 분들이 섬김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금년부터는 지역봉사 차원에서 “ 효도밥상 ” 사역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 이 사역은 마포구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 , 구청의 재정과 지역 기업 및 주민의 후원금으로 관내의 어르신들께 매일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 작년에 우리 교회도 참여신청을 했는데 종교기관을 모두 배제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어르신을 섬기는 일은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 섬김의 근육이 단련되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금년부터는 종교 기관의 참여와 도움을 적극 요청하였고 , 우리교회도 다시 신청하여 “ 효도밥상 ” 시행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 효도밥상 ” 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0 시 30 분 경에 우리 교회까지 걸어오실 수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든든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해 드리는 것입니다 . 반찬은 구청에서 운영하는 반찬 공장에서 교회로 배달해 줍니다 . 교회에서는 따뜻한 밥을 지어서 밥과 함께 배식해 드리는 섬김을 합니다 . 어르신들이 오시기 때문에 특별히 안전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그리고 매일 밥을 해야하고 , 때로는 음식을 데워서 드려야 할 필요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뿐만아니라 식사 후에는 3~40 인이 식사한 설거지도 해야 합니다 . 이것만 해도 적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 매일 2 명 이상의 봉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필요가 있을 때는 구청에서 배식과 설거지를 위한 봉사자를 보내 줄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 제가 출타하지 않고 교회에 있는 한 저는 식사도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설거지도 함께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 한 분의 책임자를 포함하여 매일 2 명씩 , 12 명의 “ 효도밥상 ” 팀이 꾸려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 구청에서 매월 30 만원씩의 재정지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 . 이 재정은 효도밥상팀의 팀웍을 다지기 위한 비용으로 팀에서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수련회를 가도 좋고 , 제주도 여행을 가도 좋고 , 무엇을 해도 좋습니다 . 우리 교회는 교회 가까이 거주하시는 분들이 적습니다 . 그래서 어떻게 하면 교회 가까이 지역사회를 더 잘 섬길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 , 그래서 도서관도 열고 , 무더위 쉼터도 운영해 보고 , 따뜻한 내용을 담은 대형 배너도 걸어보고 , 동원한강아파트 주민들께는 부활절이나 추수감사절에 맞춰 작은 선물도 돌리고 ... 여러 가지 노력을 해 왔는데 생각만큼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최근 동원한강아파트에서 2 가정이 우리 다운교회 식구가 되어서 이제 서서히 열매가 맺히는구나 했는데 , “ 효도밥상 ” 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도 섬길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하나님께서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 “ 너희는 ,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 마 25:35~36) 칭찬해 주시는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고 우리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 효도밥상 ” 을 책임을 맡아서 한번 섬겨보겠다 하는 소원이 생기시는 분 계시면 우리 주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자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간은 3 월부터 12 월까지 10 개월입니다 . 그리고 매일은 못해도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기쁘게 섬길 수 있다 하시는 분들도 자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봉사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오후 1 시까지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