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이정한 목사님 가족이 선교사로 나갈 준비 중입니다.

7 월 초에 파송예배를 드리고 필리핀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 금년은 1 월 1 일이 주일이었고 , 설날도 1 월에 있어서 그런지 저는 모든 일정이 반템포 빨라서 약간 쫓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설 연휴가 끝나면 시작되던 삶공부도 2 월 7 일부터 개강을 하게 되고 , 해마다 봄에 섬기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는 3 월 10 일 금요일부터 12 일 주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게다가 아직 2022 년 결산과 2023 년 예산을 위한 신년 공동의회도 갖지 못했고 , 2023 년을 맞이하면서 있을 중요한 변화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 결산과 예산은 오늘 총목자 모임을 통해서 검토한 후 , 2 월 둘째 주일 2 부 예배 후에 , 공동의회를 갖고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다음 주일 목회 편지로 총목자 모임을 통하여 검토한 결산과 예산안에 대해서 미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교회의 변화는 " 사람 " 의 변화가 가장 큰 변화인데 , 새해 교역자 팀에서는 7 월 초에 이정한 목사님 가족이 한국대학생 선교회 (C.C.C.) 파송 선교사님으로 필리핀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 그래서 이정한 목사님은 선교사 파송 준비와 선교사 훈련에 집중하기 위하여 작년 말로 사임을 하고 , 지금은 조이부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 이민정 전도사님은 6 월 말까지 영유아부를 계속 섬길 예정입니다 . 우리교회에서는 7 월 초에 이정한 목사님 부부를 파송하는 특별 주일을 갖고자 합니다 . 이정한 목사님은 2016 년 7 월부터 다운가족이 되셔서 작년 말까지 6 년 6 개월을 다운교회 교역자로서 싱글청년 , 초등부 , 수험생 등 여러 부서를 섬겨 주셨고 , 만 7 년을 함께 하신 후에 선교사님으로 파송되는 것입니다 . 물론 그동안에도 C.C.C. 전임간사로 고려대학교를 포함하여 서울의 여러 대학의 학생들을 섬기셨습니다 . 이정한 목사님은 대학졸업 직후에 1 년 4 개월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견습선교사로 섬기셨고 , C.C.C. 전임간사로 섬기면서도 방학 때마다 학생들과 함께 여러 나라에 단기선교를 갔는데 , 필리핀은 더욱 더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 코로나 기간은 청년 때부터 가졌던 선교사로의 부르심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 세 자녀들과 사모님의 동의를 받고 , 지금 온 가족이 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50 을 바라보는 나이에 부모님과 가족 친지를 떠나 세 자녀를 데리고 선교지로 나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필리핀의 대학생 사역을 위하여 선교사로 헌신하시는 길에 우리 다운교회가 주 파송 단체는 아니지만 , 믿음의 가족으로써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많은 기도제목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예나 , 예준이 , 예희 세 자녀들이 새로운 언어와 문화에 정서적으로 잘 적응하고 , 단지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아닌 ,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총과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 그리고 파송을 준비하는 기간에 많은 동역자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