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뭐라도 해 봅시다!!

특별 매칭 제도를 소개합니다 . 코 로나 방역 4 단계가 2 주간 연장되었습니다 . 이번 방역단계 격상으로 저에게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 변화가 있다면 , 제가 속한 모든 단톡방이 조용해 졌다는 것입니다 . 물론 무더위에 휴가시즌이 겹친 탓도 있지만 , 언제 끝날지 기약할 수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한 우리의 낙망하고 지치고 만사가 귀찮은 마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런 상황 속에 선교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참으로 흉흉합니다 . 특별히 남아공과 미얀마에서 들려온 소식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우리 각 목장에서 동역하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이 쉽지 않은 상황을 보내고 계실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한 상황입니다 . 지금 기적적으로 한국으로 이송되어 병상에서 생사를 오가고 계신 남아공 이원준 선교사님과 미얀마 현지에서 코로나 중에 치열하게 사역하고 계시는 김 OO 선교사님의 소식을 들으며 , 선교위원회와 당회에서는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 특별 매칭 ” 제도를 우리 교회에서도 시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 특별 매칭 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특별 매칭이란 목장 동역 선교사에게 개인적으로 혹은 사역적으로 긴급한 필요가 있을 때 1 회적으로 후원하는 , 일시적 프로젝트 성격의 비용으로 , 목장 당 1 년 1 회 , 240 만원까지를 상한으로 합니다 . 그러나 교회 재정이 특별매칭을 무한정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 그 해 선교위원회의 특별선교예산이 허용하는 범위까지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선교위원회의 예산을 초과하지만 , 긴급한 타당성이 있을 때는 당회의 결의를 통해 허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특별매칭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장 먼저 목자가 구두가 아닌 서면 ( 카톡 , 문자 , 이메일 , 문서 등 ) 으로 선교위원회에 특별 매칭을 요청해 주셔야 합니다 . 목장에서조차 크게 도울 필요를 못 느끼는데 , 교회차원에서 먼저 나서는 것은 이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일단 목자님의 서면 요청이 있으면 , 선교위원회에서 심의하여 타당성이 있을 경우 필요한 절차를 거쳐서 허락합니다 . 선교위원회의 허락이 있으면 , 목자님은 목장 내 모금과 바자회 등 다양한 창의적인 수단을 통하여 기금을 조성하여 교회에 헌금합니다 . 교회에서는 특별헌금에 상한 240 만원까지 매칭하여 송금합니다 . 예를 들어 목장에서 여러 통로를 통하여 120 만원을 모금하셨다면 교회가 120 만원을 매칭하여 총 240 만원을 송금하며 , 목장후원금이 240 만원 일 경우는 480 만원을 , 목장 후원금이 300 만원일 경우에는 240 만원까지 매칭하여 총 540 만원을 송금하게 되는 것입니다 . 현재 생사를 오가고 있는 로사 목장 이원준 선교사님을 위한 특별매칭과 미얀마 김 OO 선교사님을 위한 특별 매칭이 시작되었습니다 . 다운가족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면 여러분의 헌금과 교회 매칭금액을 합하여 , 선교사님께 송금될 것입니다 .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목자 · 목녀님들께서는 동역 선교사님들의 상황을 더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고 , 필요할 경우 특별매칭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나 교회재정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 다 허락되지는 않고 , 선교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선착순으로 허락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어려운 때에 영혼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형제들과 선교사님들을 돕기 위해서 뭐라도 해 보십시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