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다음주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감사의 마침표를 찍는 기회 ,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통로로 삼으십시다 . 11 월 셋째 주일은 우리나라의 계절과 기후를 생각하면 추수감사절로서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 그래서 형제 교회들 가운데는 추석 때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경우도 있고 , 한 달 정도 날짜를 당겨서 10 월 중순에 추수감사절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우리교회도 필요할 경우 그런 시도를 해 보려고 하지만 , 11 월 셋째 주일에 갖는 유익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12 월을 더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저와 여러분이 지난 송구영신 예배 때 작성하여 타임캡슐에 넣어 보관해 두었던 우리의 새해맞이 결심과 기도제목을 이번 주 중에 본인에게 보내드리게 될 것입니다 . 우리 각자의 2022 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총이 있다면 감사의 마침표를 찍는 시간으로 , 하나님께서 아직 응답하지 않으신 기도제목이 있으면 , 하나님을 원망하기 전에 나는 내 할 도리를 다 했던가를 되돌아보며 , 감사함으로 나의 기도제목을 다시 올려 드리며 ( 빌립보서 4:6~7), 열심을 내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회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을 선교지를 위해서 그리고 연합교회차원의 전략적 선교를 위해서 사용하기로 결의를 하고 지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우리보다 더 힘들었을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우리의 감사도 더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교회로서 우리가 맺은 열매도 점검해 보게 될 것입니다 . 교회가 맺어야할 열매는 무엇입니까 ?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 사람 ” 열매입니다 . 그래서 새로 태어난 아기 , 유아세례 받은 아기 , 예수님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분들 , 그 가운데 세례를 받고 다운교회 가족이 되신 분들 , 목자 / 목녀 / 부목자의 삶에 헌신하여 제자의 삶을 시작하신 분들의 영상을 만들어 기념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제가 “ 엎어진 김에 쉬어가자 ” 말씀드렸는데 , 잠깐 쉬는 것은 재충전이 되어서 좋았는데 , 너무 오래 쉬는 것은 우리를 뒷걸음질 치게 하고 침륜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 기간이 예상 밖으로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목자 / 목녀 / 부목자님의 섬김으로 잘 견뎌왔지만 , 우리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교회로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영혼구원의 열매가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 지금 우리 교회에는 회복과 도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주일친교가 다시 시작되어 점점 더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 금년 성탄절을 전후하여 나갈 일본단기 선교를 준비하며 선교한마당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 가정교회 선교 부흥회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 우리 교회에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과 생기를 불어넣는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 . 오늘 진행되는 일본 후쿠시마 단기선교를 위한 선교바자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11 월 24 일부터 27 일까지 진행될 가정교회선교부흥회와 선교대회를 위해서 그리고 , 강사로 오실 이원준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흥회 참석을 위해서 직장에서 퇴근하여 바로 교회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식사를 준비할 예정이고 , 또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준비될 것입니다 . 기대하며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