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 9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함께 해 주세요!!

- 5년 전, 코로나 중, 제4기 장로 임직식 모습- 제5기 장로 임직식과 제 5 기 당회출범 ,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우리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교단 중의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 교단헌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형제 교회들과 다른 독특한 측면이 있습니다 . 그중의 하나가 시무장로님들의 임기가 5 년이고 , 연임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정말 우리 모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될만큼 놀라운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 그래서 장로로 선임되어 5 년간 당회원으로 시무한 후 , 5 년간 반드시 시무를 중단하게 되고 , 그 후에 다시 당회원으로 시무하기 위해서는 당회의 추천과 공동의회의 결의를 거치게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지난 2 월 , 제 5 기 당회 구성을 위해서 공동의회를 통해 새로 여섯 분 장로를 선출해 주셨고 , 제 3 기 당회원으로 섬기셨던 박진우 장로 , 여웅열 장로 , 함용태 장로가 제 5 기 시무장로로 함께 섬겨 주시도록 결정해 주셨습니다 . 어느덧 5 년의 세월이 흘러 8 월말로 제 4 기 당회의 사역이 마무리되고 , 9 월부터 제 5 기 당회가 출범합니다 . 이를 위해 9 월 6 일 토요일 오후 3 시 , 새로 장로로 선출된 김경배 , 김경일 , 김동수, 노경훈 , 박종화 , 박창원 여섯 분의 장로 임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 임직식을 오후 3 시에 갖는 것은 식사시간을 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교회에서는 임직식 전과 후에 풍성한 다과를 준비합니다 . 많이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 함께 기쁨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교회는 1994 년 9 월 4 일에 창립되었는데 , 매번 장로 임직식을 창립기념일에 맞추어 가졌고 , 금년이 창립 31 주년이 됩니다 . 지난 31 년 동안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시고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갖는 감사의 잔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장로 임직식 전 , 8 월 10 일 , 17 일 , 24 일 세 주일에는 한 주에 3 가정씩 여러분이 제 5 기 당회로 세워주신 아홉분의 부부 간증이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8 월 31 일 주일에는 제 4 기 당회의 섬김을 되돌아보며 감사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 9 월 7 일 주일에는 제 5 기 당회의 출범을 함께 기뻐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한국교회에는 새로 장로로 임직 받을 때 , 임직 받는 분들이 적지 않은 금액을 모아 교회에 헌금하는 관행이 있습니다 . 물론 좋은 뜻으로 하는 것이지만 , 여기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 마치 교회의 직분이 섬김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돈을 주고 사는 특권인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도하고 , 특히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분들은 교회 중직으로 섬기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장로의 자리는 섬김의 자리입니다 . 특히 우리교회 장로님들은 누구보다도 섬김에 탁월하신 분들이십니다 . 그 섬김의 모습을 보고 여러분들이 장로님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 앞으로 5 년은 더 힘써 섬김의 자리에 서게 되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저는 장로 임직식은 신임 장로님들이 교회에 특별한 선물을 하는 날이 되어서는 안되고 ,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섬김과 앞으로의 섬김에 미리 감사하며 축복하며 축하해 드리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임직식과 관련된 일체의 비용은 교회 재정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하면서, 새로 섬김을 시작하는 제 5 기 당회원들께는 구두굽이 닳도록 뛰어 다니며 섬겨달라는 부탁의 마음을 담아서 구두를 선물해 드리는 것으로 하고자 합니다. 임직식을 포함한 축하잔치에 다운가족 여러분들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기쁘게 함께 해주실 줄 믿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