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대강절, 주유소에 기름이 준비됩니다.
12/16( 월 )~20( 금 ), 대강절 ( 대림절 ) 특별새벽기도회와 특별심야기도회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뿐만 아니라 ,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의미로 , 성탄절로부터 앞으로 네 번째 주일부터 4 주간을 “ 대강절 ” 혹은 “ 대림절 ” 이라는 교회 절기로 지킵니다 . 주로 추수감사주일 다음 주일 혹은 그 다음 주일부터 시작됩니다 . 금년에는 오늘 (12/1) 부터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 ‘ 대 ’ 는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로 ‘ 대기 ’ 혹은 ‘ 기대 ’ 라는 단어에 사용됩니다 . ‘ 강 ’ 은 위에서 아래로 내린다는 뜻으로 ‘ 하강 ’ 혹은 ‘ 강우 ’ 라는 단어에 쓰이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 ‘ 대강절 ’ 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심을 기다리는 절기라는 뜻이 됩니다 . ‘ 림 ’ 은 온다는 뜻이니 ‘ 대림절 ’ 은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가 됩니다 . ‘ 강림 ’ 이라고 하면 내려오심이라는 뜻이 되고 , ‘ 초림 ’ 이라고 하면 처음오심 곧 성탄을 의미하고 , ‘ 재림 ’ 이라고 하면 두 번째 오심이라는 뜻으로 , 종말의 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의미합니다 . 한자로 인해 성경말씀과 기독교 용어가 이상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 이것이 우리가 새번역 성경을 사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 우리교회는 2017 년과 2018 년 대강절 마지막 한 주간에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 금년에는 12 월 16 일 ( 월 ) 부터 20 일 ( 금 ) 까지 닷새 동안 특별새벽기도회와 특별심야기도회를 동시에 갖고자 합니다 . “ 안 그래도 모임이 많은 연말에 새벽에도 나오고 저녁에도 또 나오라는 거야 ......?” 그런 생각은 조금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필요하신 분들만 , 개인적으로 혹은 목장 단위로 , 새벽이든 저녁이든 더 좋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시면 됩니다 . 많은 분들이 교회가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현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 우리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이라고 새 이름을 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현장은 세상 한 가운데가 되어야 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영적으로 충전이 필요할 때 찾는 주유소입니다 .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충분한 에너지가 있는데 또 주유소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 그러나 연료가 떨어졌을 때는 반드시 주유소를 찾아야합니다 . 교회는 성도님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와서 재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가 되어야 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교회에는 언제나 기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대강절 특별 새벽 및 심야기도회는 특별히 더 많은 기름이 필요한 년 말에 넉넉하게 기름을 공급받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 새벽기도회는 평상시와 같이 5 시 30 분에 시작됩니다 . 그러나 찬양과 합심기도의 시간이 조금 더 풍성해지기 때문에 6 시 10 분에 공식적으로 예배를 마치게 될 것입니다 . 심야기도회는 밤 9 시에 시작하지만 , 찬양과 합심기도의 시간이 조금 더 풍성할 것이므로 10 시 15 분경에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 조용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새벽에 ,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심야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일 저녁은 수요저녁예배가 있으니 따로 또 기도회를 갖지 않을 것이고 , 금요일 저녁은 목장모임에 더 우선순위를 두시기를 기대합니다 . 그러나 목장의 특별기도 제목을 위하여 목장식구 전체가 교회 혹은 교회 근처에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나눔을 갖고 단체로 심야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