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성탄절, 기다려지고 설레이십니까?

성탄축하 발표회 , 송년주일 , 송구영신예배 그리고 새해 첫 날 새벽예배 과거에는 성탄절이 기다려지고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성탄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 왜 그럴까 ? 첫째로 드는 생각이 ,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해 져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 어릴 때 성탄절은 선물 받는 날이었습니다 . 가난하고 부족할 때는 작은 선물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 새벽송을 돌면 평상시 잘 못 먹던 과자나 간식을 대접받기도 했습니다 . 성탄절은 정말 넉넉하고 풍족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지금도 성탄절이 기다려지는 자녀들도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해진 이 시대에는 성탄절이라도 특별할 것이 전혀 없어 시큰둥한 자녀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 연애할 때는 , 성탄절이 더 기다려지고 더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 선물을 준비하고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니까 성탄절의 설레임이 사라진 것은 결국 성탄절에 선물하고 싶은 “ 사랑 ” 하는 대상 , 내 선물을 기뻐해 줄 사랑의 대상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그런 생각으로 저 자신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밀려옵니다. 우리 주위에는 지금도 여전히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고 , 성탄절은 그런 사랑과 관심을 표시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 그들에게 성탄절의 우리 주 예수님께서 선물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오랜 질병도 치유되고 , 경제적 여건도 회복되고 , 깨진 관계도 아물어지기를 , 그런 선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무엇보다도 성탄절이 가장 필요한 분들은 예수님 만나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 천국 문이 열려야 할 분들입니다 . 그러니까 우리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성탄절 축하발표회가 우리 주님께 드리는 생신 축하선물일 뿐만 아니라 , 우리 VIP 님들께 드리는 정말 멋진 성탄절 선물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 오는 목요일이 성탄절입니다 . 수요낮예배와 저녁예배를 성탄절 이브에 성탄절 예배로 드리고 , 성탄절 오전에는 가족목장으로 보내고 , 오후 3 시 서진교회 예배당에서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VIP 님들과 함께 즐겁게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다음 주일은 “ 송년주일 ” 이고 , 다음 주 수요일이 12 월 31 일입니다 . 그래서 금년에는 수요저녁예배가 “ 송구영신예배 ” 가 됩니다 . 우리교회는 12 월 31 일 밤늦게 예배를 시작해서 ,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 0 시를 맞이하는 이벤트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새해 첫날을 맑은 정신으로 맞이하고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 그래서 대신에 1 월 1 일 , 목요일 아침 7 시 새벽예배로 새해 첫날을 시작하고 ,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가족이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보며 한강변을 걸으며 운동하면서 활기차게 새해를 열고자 합니다 . 이런 새해맞이도 멋지지 않습니까 ? 그래도 여전히 심야 새해 카운트다운이 그리우신 분들은 집에서 가족 목장을 가지시다가 , 새해 “0” 시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새해 다니엘 금식은 1 월 1 일부터 시작되지 않고 , 항상 새해 첫 월요일 (1/5) 부터 시작합니다 . 신정 연휴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금년에는 다니엘 금식 중에 1 월 16 일부터 18 일까지 새해맞이 부흥회도 갖습니다 .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가 정말 기대됩니다 .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