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 기대와 부담감이 교차합니다.

설립 30 주년 감사예배 (9/1) 와 다운한가족페스티발 (9/8) 9 월 1 일 설립 30 주년 감사예배 다운교회 예배당에서 평상시처럼 1 부 /2 부 /3 부 이경준 원로목사님 설교 / 교회생일축하 시간 9 월 8 일 설립 30 주년 감사 다운한가족 페스티발 마포구민체육센타에서 ( 오전 9:30~ 오후 4:30) VIP 님들을 모시고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 중심의 잔치 주일예배는 한가족페스티발 중 12 시 정각에 연합예배로 지난 목회편지 (384) 번에서 안내해 드린 대로 , 9 월 8 일 주일에는 다운교회 예배당에서는 예배가 없고 , 마포구민 체육센터에서 한가족페스티발을 진행하는 중에 , 12 시 정각에 1/2/3 부와 주일학교 학생들까지 모든 교회 식구들이 함께하는 연합예배의 시간을 갖습니다 . 그런데 ,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간에서는 종교활동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 30 분 정도의 짧은 예배를 드릴 예정이고 , 또 장소가 마포구민 체육센터이다 보니 , 페스티발 중 적절한 시간에 마포구청장이 다운교회 설립 30 주년을 축하하는 짧은 인사말의 시간이 불가피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 어린이부터 노부모님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잔치의 시간이 기대가 되면서도 , 어떤 분들에게는 예배 시간은 짧고 ,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이 중심이 된 평상시와 다른 주일의 모습에 아쉬운 마음을 갖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 교회 식구들의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데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 구청장의 인사말 시간이 있는 것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 그래서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미리 두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 첫째는 마포구청장의 인사말 시간을 정치적인 의미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 우리 교회가 마포구에 소재하고 있고 , 마포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사용하기 때문에 , 하나님께서 마포구의 대표로 세워주신 분의 축하를 받는 시간이다 생각해 주시고 , 그런 의미에서 정중하고 기쁘게 축하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 둘째는 “ 예배 ” 의 본질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저는 예배의 본질 중의 본질이 “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것 ” 이라고 종종 생각합니다 .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아버지이십니다 . 아버지의 얼굴에는 언제 미소가 번질까요 ? 저는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여 사랑하고 , 행복하게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모습을 볼 때 ,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크게 기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거기다 VIP 님들까지 함께 한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은 더 커질 것입니다 . 그러니까 , 우리가 형식을 갖추어 예배를 드릴 때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지만 , 우리 다운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떠들고 웃고 서로 알아가며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시간 또한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받아주시는 예배의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 하루종일 예배드린다는 마음으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 다음 주일 (9/1) 과 그 다음 주일 (9/8) 일에 있을 설립 30 주년기념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기대하며 기다려 주시고 , 특별히 9 월 8 일 다운 한가족 페스티발에는 예배당에서는 예배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고 , 하루 종일 시간도 비워주시고 , VIP 님들도 더 많이 함께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준비해 주세요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