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출애굽 전 40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가족목장 ” 은 신앙 전수의 최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코로나 변이의 종류가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 정말 코로나가 끝이 나기는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가 지나간다 하더라도 앞으로 계속해서 다른 종류의 팬데믹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견합니다 . 코로나는 사실 인간이 자초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의 본질은 야생동물에게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투하여 전염된 것입니다 . 인간과 야생동물의 접촉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 인간이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산업개발을 통해 , 야생동물이 머물 공간이 점점 작아지고 , 그래서 인간과 접촉할 수 없었던 야생동물들과의 접촉이 늘어나고 , 그 중에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전염되면 팬데믹이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번에 코로나 19 를 극복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계속해서 또 다른 코로나들이 찾아올 가능성이 많다고 말합니다 .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 금요일 사도행전 7 장 스데반 집사님이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요약하며 설교하는 내용을 보면서 , 창세기와 출애굽기사이 , 이스라엘이 400 년간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때 ,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하는 질문을 다시 해 보았습니다 . 그들은 타향살이를 버티면서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였을 것입니다 . “ 할례 ” 가 신앙을 전수하는 특별한 하나님의 장치요 통로가 아니었을까 생각되었습니다 . 수시로 있는 “ 할례 ” 의식을 보면서 “ 왜 우리는 할례를 받아요 ?” “ 응 ,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거든 .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어 !” “ 그런데 왜 우리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살아요 ?” “ 하나님의 때가 곧 올 거야 ~~~” 그러면서 한 세대가 죽고 , 다음 세대가 또 죽고 , 세월이 가면서 “ 정말 ,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시기나 하나요 ?” 그런 질문과 의심 가운데도 신앙은 계속 전수가 되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오히려 상황은 더 악화되어 박해까지 더해졌습니다 .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이집트 사람들에 의한 지독한 박해는 ,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향해 떠나도록 , 그 땅을 차지하도록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는 사건이 요셉의 꿈과 사명을 이루는 통로였고 , 가나안 땅에 찾아온 기근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로 들어가는 통로였으며 , 이집트 땅에서 400 년 종살이가 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 안전하게 200 만명의 큰 민족으로 성장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이 아무리 길어져도 하나님을 믿어 드립시다 . 그리고 우리는 이 때에 반드시 해야 하고 , 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십시다 . 일상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바로 그 일입니다 . 사도 바울은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서 “ 모든 지혜 ” 로 “ 각 ” 사람을 가르치고 권하고 섬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왜 “ 모든 ” 지혜로 해야 합니까 ? 신앙 전수가 그 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 쉬울 것이라고 생각 말고 “ 모든 ” 지혜를 다 사용하십시다 . 저는 신앙전수의 최고의 방법이 “ 가족목장 ” 이라고 생각합니다 . 목장은 “You” 메세지가 아니라 “I” 메세지를 하는 곳입니다 . 자녀들을 가장 중요한 VIP 로 삼으십시다 . 목장에 VIP 님이 찾아오면 , 우리는 모든 종교적인 형식들을 필요에 따라 내려놓지 않습니까 ? 그리고 VIP 님이 마음껏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도 만들어 드리고 , 또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그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해 드리지 않습니까 ? 쉽지 않겠지만 자녀들의 이야기를 몇 시간이고 (“ 길게 ”) 마음껏 말할 수 있도록 들어 줍시다 . 질문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 그리고 필요하면 정답이 아니라 간증으로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우리 자녀들에게 들려주시되 , 나의 이야기는 가능하면 “ 짧게 ” 하십시다 .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 “ 모든 ” 지혜로 자녀들에게 신앙이 전수되는 소중한 기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