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111중보기도 제2기 사역을 시작합니다.
111 중보기도팀은 텍사스 달라스에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 이우철 목사님의 소개로 제가 시온영락교회를 섬길 때부터 운영하던 기도팀입니다 . 예닮교회가 가정교회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목장의 숫자도 늘어가고 또 목장의 결속력이 강해지면서 긍정적인 열매도 있었지만 , 반면에 사귐이 자기 목장 안에 한정이 되기도 하고 , 때로는 목장간의 경쟁의 분위기가 생기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 게다가 목장 가운데 어떤 목장은 VIP 연결도 잘 되고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세례 받는 일이 자주 일어났지만 , 또 어떤 목장은 힘써서 모이고 섬기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영혼구원의 열매가 없는 경우도 있기 마련인데 , 한 분의 VIP 가 세례를 받아도 섬긴 목장의 잔치만 되고 온 교회가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어 특히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 그래서 다른 목장의 VIP 라 하더라도 , 우리교회의 VIP 이기 때문에 함께 협력하여 섬기고 , 기쁨도 함께 나누는 길을 찾고자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111 중보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111 중보기도의 핵심은 교회의 VIP 님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데 있습니다 . 우리 목장의 VIP 뿐만 아니라 다른 목장의 VIP 님들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 목장의 울타리를 넘어 한 팀이 되어지고 , 때로는 기도하는 중에 주신 아이디어를 따라 섬김에 동참하기도 하고 , 내가 기도했던 그 분이 마침내 세례를 받을 때 기쁨도 함께 나누는 열매가 풍성해졌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 모든 목자님 목녀님들께서 111 기도팀에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 111 기도팀은 저에게 또 다른 매우 큰 유익이 기대되어 즉시 시작했고 , 실제로 그 유익을 경험하고 누리게 되었습니다 . 저의 가장 큰 약점을 멋지게 보완해 주었습니다 . 한사람의 장점은 언제나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단점이 됩니다 . 그래서 모든 면에 항상 만족스러운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 어떤 사람이 추진력이 강하면 사람을 배려하는 면이나 꼼꼼하게 뒤처리를 하는 영역은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 사람을 깊이 배려하는 사람이나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추진력이 약하고 변화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그렇지만 건강한 공동체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양쪽 측면이 모두 필요하고 또 소중합니다 .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나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시작하는 것을 크게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어떤 사업이나 사역의 초기 쎗업하는 일을 재미있어 하고 잘 하는 편입니다 . 그러나 같은 일이 반복될 때 쉽게 싫증이 나는 성격입니다 . 그런데 의미 있는 열매들은 거의 대부분 좀 진득하게 지속적으로 버티는 인내가 있어야 맺히게 됩니다 . 제가 이 영역에서 저 자신을 열심히 훈련해 왔지만 여전히 저는 다른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VIP 를 위해서 기도하고 섬기는 것이야 말로 , 다른 어떤 일보다 더 큰 인내와 지속적인 반복이 필요한데 , 111 기도팀은 VIP 님들을 위한 기도에 VIP 카드와 바인더를 사용하고 모두가 함께 그 바인더를 관리하고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저의 부족함을 가장 잘 보완해 줄 통로가 되어왔습니다 . 다운가족 여러분 , 무엇이든 꾸준하게 오랫동안 지속해야 하는 영역에 부족한 담임목사를 도와주세요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