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어느새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 우리교회는 4 월에 섬기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와 10 월에 섬기는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중심으로 리듬을 타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 그런데 금년에는 그 리듬이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 제 딸 민애의 결혼식으로 인해 , 담임목사인 제가 목회자 세미나를 앞두고 3 주가 넘는 기간을 미국에서 지냈고 , 또 갑작스럽게 형제교회가 섬길 예정이었던 “ 목자연합수련회 ” 까지 불과 2 주 전에 우리 교회에서 섬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한계상황 , 위기상황에서 진짜 믿음의 실력 , 섬김의 실력이 드러나고 , 또 성장하게 됩니다 . 갑작스럽게 섬기는 사역이 겹쳤고 , 거기에 담임목사까지 부재한 상황 속에서 장로님들과 , 사역자팀과 다운가족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준비해 주셨고 , 또 행복하게 잘 섬겨 주셨습니다 . 다운 가족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고 , 또 우리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가정교회 세미나를 섬기는 형제 교회들은 거의 담임목사가 혼자 강의전체를 맡아서 섬깁니다 . 그렇게 하려면 초인적인 체력이 필요합니다 . 목요일 생명의삶 강의를 마친 후 사무실에 앉아 잠시 쉬면서 , 생명의삶 강의만 해도 이렇게 진이 빠지는데 전체 강의를 혼자 다 맡았더라면 어땠을까 아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러나 우리 교회는 이경준 목사님과 제가 강의를 분담해서 하기 때문에 여유도 있고 또 참가자님들께도 더 풍성한 시간이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이경준 목사님께 주신 은사가 사장되지 않고 , 계속적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데 사용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 저는 참 복이 많은 목사입니다 . 목회자 세미나를 마쳤으니 이제는 금년을 마무리 하며 새해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보내며 한해를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 열매와 감사가 풍성하게 넘치는 년 말 되기를 기대합니다 . 새해에는 1 인 1 사역을 조금 더 강화하고자 합니다 . 아직 세례받지 않으신 분들은 1 인 1 사역에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 그러나 이미 세례를 받고 다운교회의 가족이요 지체가 되신 분들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연합교회를 위한 한 가지 사역을 맡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선 교회 청결관리 1 인 1 사역 신청서를 예배당 뒤편에 상시 비치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 모든 부서의 사역신청서를 함께 비치하겠습니다 . 목장식구들과 함께 상의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세요 . 각 부서별로 결산과 예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예산을 책정했으나 지출하지 않은 재정이 있습니다 . 그래서 년 말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지출을 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발생합니다 . 교회 재정은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입니다 . 그러므로 내 돈 지출하는 것보다 더 알뜰하게 지출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새해에는 불필요한 예산은 책정자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책정의 구체적인 근거까지 꼼꼼히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 그만큼 더 철저하게 새해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함께 노력해 주세요 . 그러나 정해진 예산 때문에 성령님께서 새롭게 이끄시는 일까지 막혀서는 안 될 것입니다 . 그래서 예비비를 충분히 책정하여 , 미리 계획을 세우지 못했으나 꼭 필요한 사역이 있을 경우 당회의 논의를 거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그러므로 혹시라도 필요할지 모르는 사역을 위해서 여유롭게 예산세우는 일은 없도록 함께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내년 2 월 말에는 제 5 기 장로님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 한 교회의 장로님을 세우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뽑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쓰시기 원하는 분을 세워야합니다 . 그래서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 내년 2 월 말에 선출한 후 , 6 개월간의 훈련기간을 거쳐 , 9 월 우리교회 창립기념 주일에 임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내년에는 정용재 강도사님의 목사안수식도 있을 예정이니 , 여러모로 잔치의 해가 될 것입니다 . 다니엘금식으로 시작할 2020 년 ,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