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돈을 바르게 쓰는 교회가 경건한 교회입니다.
새해에도 풍족하게 채워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오늘 2 부 예배 후에 결산과 예산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 어떤 분들은 돈에 대해서 관심 가지는 것은 세속적인 일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 돈은 우리의 삶과 신앙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 예수님 가르침의 많은 부분도 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경건 훈련의 완성은 돈을 바르게 잘 쓰는 훈련입니다 . 교회의 경건 역시 재정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렸다 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 결산과 예산은 교회의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 우리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재정운용 원칙은 수입은 철저한 비밀유지 , 지출은 철저한 투명성 확보 입니다 . 개인적으로 누가 얼마나 헌금하는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보시고 갚아 주시도록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합니다 . 교회 행정을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접근가능하고 담임목사도 보지 않습니다 . 그러나 자기 자신의 헌금내역과 교회 재정 지출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재정위원장에게 ( 여웅렬 장로 )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선을 다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교회는 2018 년을 교회건물 리모델 관련된 헌금수입과 지출을 제외하고 총 9 억 7 천만원 정도의 헌금 수입에 , 약 1 천 6 백만원의 흑자 결산을 하여 , 2019 년을 은행현금 잔고 2 천 4 백만원 정도로 2019 년을 시작하였습니다 . 2019 년 예산은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10 억 9 천 5 백만원으로 세웠는데 , 성도님 여러분들께서 10 억이 넘는 헌금을 해 주셨고 , 전년 이월금 2 천 4 백만원을 포함하여 1,035,854,640 원의 수입에 983,103,863 원을 지출하여 , 2020 년으로 약 5 천 3 백만원을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 또 다운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2020 년 새해에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을 믿는 믿음을 담아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의 예산을 책정하였습니다 . 그리고 위원회별로 예산의 변동이 있는 것은 대부분 예산을 집행할 부서를 변경한 것으로 , 사실상 예산의 내역은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 우리 교회는 전체 예산에서 선교비가 20%, 지역봉사 예산이 5% 정도 되어 우리 재정의 25% 정도를 교회 밖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강한 교회인데 , 앞으로 지역봉사를 위한 노력이 더 해져서 더 많은 재정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특별히 성탄절 헌금은 전액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지출하고 있는데 , 해가 갈수록 점점 더 헌금의 액수가 늘어나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그리고 장기발전기금 예산을 매년 15% 이상 유지하고 있는데 , 이 예산은 지금까지 전액 교회 융자금 원금을 상환하는데 투입되고 있어 , 교회의 현금 흐름이 좋지 않을 때는 추가 대출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 그래서 새해부터는 우리교회의 모든 대출을 한 은행으로 통합하면서 , 현재 원금과 이자 동시 상환 방식을 이자만 상환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 원금은 교회에 여유자금이 있을 때 수시 상환하는 것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 이를 위해 장기발전 기금 통장을 따로 만들고 , 매년 년 말 , 장기발전기금을 교회의 필요를 위해서 보유하고 있을 것인지 대출을 상환할 것인지를 검토한 후 , 특별한 필요가 없을 때는 대출을 상환하는 형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 현재 우리교회는 대출이 3 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 2019 년 1 억 5 천만원을 상환하였고 현재 6 억 7 천 2 백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 이번에 조건이 가장 좋은 은행으로 대출을 모으면서 상환방식을 조정하고자 하는데 , 여러분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산을 세웠다고 예산대로 다 지출하지는 않습니다 . 오늘 공동의회에 상정된 예산안은 이미 총목자 모임에서 설명을 드리고 검토한 예산안인데 , 오늘 공동의회에서 기쁜 마음으로 최종 확정을 해 주시면 , 당회가 또 한해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서 열심히 그리고 충성되게 교회 살림을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다운가족 가정 가정마다 그리고 일터마다 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다운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