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오늘(1/7)부터 예배를 마무리하는 방식이 약간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우리 다운교회의 예배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습니다 . 1 부 , 2 부 , 3 부의 예배가 각각 특징이 있고 , 매달 홀수 주일과 짝수 주일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 그러나 설교에서부터 예배를 마칠 때까지는 동일합니다 . 설교 후에 설교와 관련된 결심의 찬양이 있고 , 이어서 침묵기도 혹은 통성기도를 드린 후 , 축도로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 그런데 새해 2024 년부터는 예배를 마치는 방식에 약간의 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 설교 후에 찬양을 드리는 대신에 바로 말씀에 응답한 기도로 여러분을 초대하게 될 것입니다 . 제가 예배자 여러분을 기도로 초대하는 동안에 , 찬양팀이 앞으로 나오고 , 저와 여러분이 기도를 시작할 때 , 찬양팀은 결심의 찬송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 찬양이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저와 여러분은 통성으로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 기도를 마친 분들은 찬양팀을 따라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하나님께 더 깊이 나아갑니다 . 하나님께 기도드릴 것이 많은 분들을 위해서 찬양팀은 2 곡의 찬양을 준비해서 섬겨줄 것이고 , 성령님의 은혜로 기도가 더 깊어지면 찬양도 더 길어질 것입니다 . 그리고 찬양팀의 두 번째 찬양이 끝난 후에 축도로 예배를 마치게 될 것입니다 . 찬양팀이 섬기지 않고 찬양대가 중심이 되어 드리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의 2 부 예배는 당분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 찬양대 중심의 변화를 시도해 나갈 것입니다 . 예배의 본질이 무엇일까요 ?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저는 종종 예배는 “ 하나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것 ”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겉모양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십니다 . 인간은 무엇이든지 너무 익숙해지면 타성에 젖어 마음을 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혹시라도 나의 예배가 마음이 담기지 않은 타성에 젖은 예배가 되었다는 자각이 있을 때에는 나만의 “ 작은 변화 ” 를 시도해 보시고 , 또 담임목사에게 혹은 예배 위원회에 그런 제안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 우리교회 예배 순서와 방식의 작은 변화들이 저와 여러분의 예배가 타성에 젖은 예배가 아니라 , 신령과 진정으로 마음을 담아 드리는 , 우리 주님께서 찾으시는 바로 그 예배를 드리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그리고 그런 예배가 되도록 힘써 섬기시는 예배위원회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새해 더 복 있는 사람이 되셔서 , 하늘 복 땅의 복이 넘쳐나시기를 축복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석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