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월29일]레위기23장 유대인의 3대절기
우리는 창세기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에 대한 놀라운 계획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인간의 범죄와 타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구원을 보았습니다. 이제 레위기에서는 속죄를 근거로 한 하나님과의 예배와 친교를 보게 됩니다. 레위기는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 것인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배워야만 했으며, 레위기는 희생제도와 율법과 범죄에 대한 형벌을 통해서 그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위기는 많은 제사의 종류와 절기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레위기가 보여주는 다섯 제사와 일곱 절기 중에 오늘은 23장을 통해서 유대인의 삼대절기가 보여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유월절(5-14절) 유월절이라는 말은 출애굽 사건 때 있었던 일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기 전, 하나님께서 애굽의 모든 집에서 사람이나 짐승의 처음 난 것을 죽이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 양의 피를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른 집에는 하나님께서 재앙이 내리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과 분리되어서 육체가 한번 죽을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신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어린 양이 되어주셔서 우리 모든 사람의 죄 값을 대신 치러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피를 흘려주신 것입니다. 유월절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어린 양이 되어 희생하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할 큰 절기입니다. 2. 오순절(15-22절) 이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다음에 초실절이 있은 후 50일째에 있는 절기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까지 40일 동안 지상에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다락방에서 오순절이 오기까지 열흘을 기다렸으며, 마침내 성령께서 오셨고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삼위일체 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동일하게 우리를 위하여 값을 치르시고 양자로 삼아주시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나누어 생각해보면,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이 되어서 우리를 위하여 값을 치러 주셨고,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로 삼으시고 우리를 인치신 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초막절(33-44절) 이 절기는 추수의 끝에 있는 절기이며 일년 중 마지막에 있는 종교집회였습니다. 첫날에는 성회가 있으며 아무 노동도 하지 말도록 하셨습니다. 칠일 동안에 화제를 하나님께 드리고 팔일에도 성회를 가지며 화제를 드리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긴밀한 교제 가운데 있을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초막절에 성회를 가지고 화제를 하나님께 드린 것처럼, 우리는 거룩한 새 하늘 새 땅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친교하며 동행하는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어린 양이 되셔서 피를 흘려주신 성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양자로 인쳐주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거룩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도록 해주신 성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