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8월21일]히12:5-6 자족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사람들은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할 때에 그릇된 생각을 하게 되고 급기야는 죄를 짓게 됩니다. 현재의 자기 모습이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할 때, 다른 사람에 대하여 비교의식을 가지며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현재의 배우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때에 다른 대상에 대한 욕심을 가지며 음행이나 간음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재산에 만족하지 못할 때, 부정을 행하거나 부정직한 돈을 탐내게 됩니다. 물론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가지고 있는 재물에 만족하는 가운데 있을 때에, 재물에 대한 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바른 방법으로 재물을 벌 수 있습니다. 1. 돈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돈은 얼마큼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조금만 더’ 또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큼만 더’라고 보통 대답을 합니다. 결국은 돈은 아무리 가져도 만족이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돈과 물질이 필요합니다. 돈 자체가 악하거나 돈을 가지는 것 자체가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돈을 사랑할 때에, 그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것을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또한 돈이 많은 부자들에게만 주어지는 명령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순종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돈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금전만능주의’에 애정을 품거나 돈을 늘리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2.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아십시오. 현재의 상태를 족한 줄로 알면 더 발전이 없을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것은 야망도 없이 적당히 사는 것과는 다릅니다. ‘족한 줄로 안다’는 것은 더 많이 갖고 싶어 하는 열정과 바람을 분별력 있게 가라앉힌다는 뜻입니다. 여간해서 만족하지 못했던 사람, 솔로몬이 있었습니다. 그는 술로 기쁨을 얻어 보려고 시도했습니다. 과수원과 삼림을 크게 하고 목축을 엄청나게 해보기도 했습니다. 은금과 보배를 쌓고 노래하는 남녀와 심지어 아내까지도 잔뜩 두어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았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3. 주께서 나를 도우십니다. 5절의 “내가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은, 여호수아가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야 할 때에 해주셨던 약속과 같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실 때에도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내가 네 곁에서 결코 떠나지 않으마.” 해주는 약속은 자녀에게 가장 안심이 되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더 안심하기 위하여 지위를 확보하고 재산을 모으며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내 곁을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지속적이며 큰 만족을 주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며 담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