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6월19일]히11:24-29 모세의 믿음과 선택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해낼 지도자 모세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다른 믿음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모세가 했던 결정도 결코 쉽거나 고통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했던 결정은 하나님과 그 백성들에게 절대로 필요했던 것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서 그가 보여준 믿음과 선택에 대해 살펴보고, 지금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부모에게서 전해 받은 믿음 모세가 태어나기 전에 모세의 부모에게는 미리암이라는 딸과 아론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모세에게서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끌 만큼 준수하게 보이기도 했겠지만, 그들은 이 어린아이에게서 자기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감지했을 것입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 자식의 귀중함을 아는 그들은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어찌했든 어린아이를 석 달 동안이나 숨겨둔다고 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바로의 딸이 목욕하기 위해 자주 들르는 곳 근처에 바구니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누이 미리암에게 멀리 서서 모세가 어떻게 되는가를 지켜보게 하였습니다. 모세는 다시 어머니의 젖을 먹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믿음을 가르침 받게 되었습니다. 모세 자신의 믿음과 선택 모세는 왕궁에서 자라나고, 애굽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서 존경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습니다. 젖을 떼기까지 어머니에게서 받은 신앙교육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삶을 살도록 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이 가져올 고통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죄를 즐기는 것보다 고통을 견디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애굽의 멸망할 부귀보다는 그리스도가 주실 영원한 보상에 주목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이 땅에서 높이 세우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서도 그를 높이실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원동력 믿음으로 모세는 이전에 전혀 없었던 일을 하였습니다. 유월절에 양의 피를 집의 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의식을 정했습니다. 그래야만 죽음의 천사가 처음 난 것을 죽이기 위해 그 집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세는 홍해를 가르고 육지를 건너듯이 백성을 안전하게 통과하게 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모세는 어떤 전통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그 명령을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혹 오해를 받거나 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를 일이라도,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실 것을 믿고 바랐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세상은 말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를 도우신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