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성 경에는 “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자선을 베풀 때 너무 생색을 내지 말라는 뜻입니다 . 한편으로 “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래야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착한 행실을 보고 ,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 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 모든 사람에게 관용할 때에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그렇게 할 수 있으려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본문을 살펴보십시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항상 기뻐하십시오 .( 기쁨 )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역 대상인 형제자매들을 자신의 기쁨이요 면류관으로 삼았습니다 .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두 여인을 꾸짖기보다 , 그들에게 같은 마음을 품을 것을 권면함과 아울러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인하여 그들을 도와주도록 권면하였습니다 . 사도 바울의 권면처럼 ,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용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무슨 일을 할 때에 , 우리는 기쁨으로 하거나 책임감으로 하거나 의무감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은 기쁨으로 합니다 .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책임감으로 합니다 . 부득이 해야 할 일은 의무감으로 하게 됩니다 . 물론 자기가 좋아서 기쁨으로 하는 사람의 수준은 다른 사람이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 “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 일도 교회의 사명이 아니라 ,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 된다면 열매가 달라지고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 2.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 기도 ) 다른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다보면 나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 우리의 인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때로는 내가 우습게 여김을 받는 것 같기도 하고 , 때로는 관용을 베푸는 것이 직무유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 관용을 베푸는 것만큼 기대하는 반응이나 변화가 없을 때 그만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 그럴 때에 바울의 권면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 진정으로 기도했다면 ,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평화가 깃들어있을 것입니다 . 형이 동생에게 너그럽게 줄 마음이 없을 때 , 아버지가 “ 동생에게 주어라 . 아빠가 더 많이 줄게 .” 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 아버지의 이 말을 듣고 아버지를 신뢰하는 형은 동생에게 너그럽게 줄 수 있습니다 . 아버지의 말을 믿기 때문입니다 .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가 기도할 때에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를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 3.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 .( 기준 ) 무슨 일을 할 때에 ‘ 이것이 참된 것인가 ?’ 생각해야 합니다 . 거짓은 버려야 합니다 . ‘ 이것이 경건한 것인가 ?’ 생각해야 합니다 . 경건하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법을 위반하거나 공중도덕에 위배되지 않는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 우리의 말이나 생각은 순결해야 합니다 . 무엇이든 사랑받을 만하고 , 명예로우며 , 또 덕이 되고 칭찬할 만한 것인가 분별해야 합니다 . 세상의 기준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바뀌어갑니다 . 이전에는 비도덕적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도덕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판단기준을 삼는다면 옳고 그름을 흔들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며 ,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 올바른 판단기준을 가지고 ,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