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을 제대로 살려면
구 약성경을 읽다보면 , 열왕기상하를 만나게 됩니다 . 처음 읽는 분들을 위하여 개요를 설명해 드립니다 . 열왕기상은 사울 왕과 다윗 왕 , 그리고 솔로몬 왕이 통일한 왕국이 이스라엘과 유다 두 나라로 나누어지는 기록입니다 . 열왕기하는 이 두 나라가 멸망하고 포로가 되는 기록입니다 . 열 지파로 구성된 이스라엘은 북왕국으로서 사마리아가 수도입니다 . 유다와 베냐민 지파로 구성된 유다는 남왕국으로서 예루살렘이 수도였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세상 문화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 아하스 왕은 다윗 왕조를 잇는 왕이기 때문에 역대지하 28 장을 같이 읽는 것이 좋습니다 . 아하스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고 , 심지어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기까지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를 이방 사람들의 왕의 손에 넘기시고 , 사태가 악화되었습니다 . 그런데도 아하스 왕은 주님께 더욱 범죄하였고 , 자기를 친 다마스쿠스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의 제단을 만들고 제사를 지내면서 , 그 신들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 아하스 왕이 이방 왕들의 손에 넘어간 것은 , 주님께서 그를 깨우치기 위하여 징계하신 것이었습니다 . 아하스 왕은 주님 앞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했습니다 . 그런데 마치 이방 왕들이 섬긴 신들이 그 왕들을 도운 것으로 아하스 왕은 착각을 하였습니다 . 그래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을 본떠서 제단을 만들고 거기에 제사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 그리스도인들도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그들의 문화를 본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 아하스 왕은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단의 모형과 도본을 세밀하게 그려서 우리야 제사장에게 보냈고 , 우리야 제사장은 그것을 따라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 아하스 왕은 그 제단에서 직접 제사를 드리고 제물을 드렸고 화목제물의 피도 뿌렸습니다 . 놋제단에 대해서는 , “ 내가 주님께 여쭈어 볼 때에만 쓰겠소 .” 라고 말하며 , 아하스 왕은 우리야 제사장에게 명령하였고 , 우리야는 왕이 명령한 대로 이행하였습니다 . 우리야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들어야 했습니다 . 하나님은 아하스를 처음부터 버리시지 않고 , 계속해서 돌이킬 수 있는 사인을 주셨습니다 . 아하스는 우상숭배만 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을 받고도 끝까지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자기가 필요할 때에 , 자기 생각대로 사용하는 하나님으로 생각했습니다 . 이처럼 큰 착오가 없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주관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와 평강을 누리기 바랍니다 . 3. 하나님만 두려워해야 한다 . 아하스 왕 앞에 있던 왕들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아하스의 할아버지 웃시야 왕은 주님의 뜻을 찾는 동안은 , 하나님께서 그가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해주셨습니다 . 그러나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더니 , 결국 죽는 날까지 나병을 앓았습니다 . 아버지 요담 왕은 주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으며 살았기 때문에 점점 강해졌습니다 . 그런데 아하스는 우상숭배만 하였고 ,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 오히려 앗시리아 왕을 두려워하여 그에게 경의를 표하려고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있는 것까지 개조를 하였습니다 . 위기를 맞이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 때로 하나님께서 사인을 주실 때에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으면 , 다른 방법은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 내가 그 다른 방법의 노예가 될 뿐입니다 . 악을 이기는 방법은 , 악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순복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