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5월8일]히10:26-39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어디에서나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만, 특히 군대사회에서는 극명하게 나타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에서 신앙생활을 자의적으로 열심히 하던 사람은 군에서도 새벽기도회나 수요예배에 열심히 참석을 합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열심이지 않던 사람들은 갈등을 하기가 쉽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휴식시간이 사라지는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참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휴식시간에 대한 미련과 혹시라도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1. 뒤로 물러가는 사람들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던 사람들 중에도 크게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한 종류의 사람들은 뒤로 물러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 자의적으로 죄를 범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적인 유혹을 이기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할 것 같은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자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무시하고 그분께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언약의 피를 부정하는 것과 같으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탄원하시고 자극, 설득, 이끄심 등을 무관심하게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아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기 쉽습니다. 영적으로 어린 사람이나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걸어가는 본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 굳게 서 있는 사람들 뒤로 물러가는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굳게 서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학대를 견디는 사람들이며,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믿음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난의 큰 사움에서도 인내하며, 비방과 환난으로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낫고 영구한 하늘의 산업을 확신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어려움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고난과 역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같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그들은 물질적인 손해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더 좋고 영구적인 하나님의 보응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견딜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담대함이 필요하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때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우리는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3.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가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서 파멸에 빠질 자가 아니라, 영원히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값없이 의롭다함을 받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치러야할 죄의 값을 모두 치러주시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의 여행입니다. 때로는 세상의 재미와 편안함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함이 우리를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줍니다. 때로는 세상의 지위와 재물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잃어서는 안 될 것을 위하여, 영원히 간직할 수 없는 것을 투자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사는,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