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예수
성 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며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세주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은 결국 그가 누구 신가를 아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진정한 축하를 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아야 감사와 축하가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여러분에게 왜 기쁨이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묵상해봅시다. 1. 예수 예수라는 이름은 당시에는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은 심오합니다. 21절에 밝히고 있는 대로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라’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예수는 구세주입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그 죄에서 구원해주시는 구세주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이름이 감동이 되려면 ‘죄인’인 것이 깨달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예수라는 이름에 의미도 감동도 없습니다. 예수는 단순히 성인군자의 이름이 아닙니다.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사랑의 이름입니다. 예수!! 2. 그리스도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여기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 1:16절에 등장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뜻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것인데 이것은 이름이 아닌 직분을 지칭합니다. 구약에서는 선지자, 제사장, 왕에게 기름을 부어 구별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이러한 직분을 동시에 갖는 분임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예수는 하나나라의 선지자이며 제사장이고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우리를 통치하고 이끄실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릅니다. 베드로가 마 16:16에서 고백했던 대로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구원자(메시야)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 우리의 삶을 맡길 때 비로소 평안하며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그리스도! 3.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이 이름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더 깊은 곳에 있습니다. 마태는 이사야 7:14절은 인용하면서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감동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에 그치면 우리에게는 경외함 생깁니다. 하지만 더 신비로운 것은 그런 놀라우신 분이 우리와 ’함께‘ 이곳에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이곳에, 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죄인들‘과 함께 계십니다. 그것이 경험되어질 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감동이 됩니다. 임마누엘을 경험하십니까? 여러분이 계신 모든 곳에서 임마누엘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그저 곁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여러분의 모든 감정과 경험과 결단과 후회와 좌절과 기쁨과 감사와 평범한 일상 속에 계십니다. 이번 성탄절이 여러분에게 임마누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