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용감하다?

하 나님은 가나안 땅을 무대로 삼으시고 , 이스라엘 백성들을 배우로 쓰시기로 작정 ( 선택 ) 하셨습니다 . 연극의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연출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했고 , 무대는 연극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깨끗해야 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징계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이방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연극을 보여주기 원하셨습니다 . 이것을 염두에 두면 , 구약을 볼 때 때로는 무자비하게 보이는 일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 그렇지 !( 인간적으로 머리를 쓰지 말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것은 , 그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더 많거나 잘나서가 아닙니다 . 오히려 그 반대이기 때문에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기가 더 좋습니다 .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 다른 민족들을 다 내보내고 어떤 언약도 세우지 말고 , 불쌍히 여기지도 않아야 했습니다 . 더구나 혼인관계를 맺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 그렇게 했다가는 그들의 꾐에 빠져서 그들의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치 않고 , ‘ 그렇지 !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며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 정찰병들이 그 성읍에서 나오는 남자에게 , 성읍으로 들어가는 길을 알려주면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 그 남자와 그 가족은 남겨둔 것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그래도 ...( 인간적으로 착한 척하지 말라 ) 므낫세 지파 사람들은 주변 마을들에 사는 주님을 몰아내지 못하였습니다 . 아마 ‘ 그래도 ... 어떻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쫓아낸담 .’ 하는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 이것이 착한 마음일까요 ? 그것은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태도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 사람들에게 착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 하나님께는 착한 태도나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 결국 가나안 사람들은 그 땅에서 살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 배우가 아닌 사람들이 무대에 남아있으면 결과는 뻔한 일입니다 . 그들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찌르는 가시고 되고 ,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을 숭배할 수밖에 없도록 옭아매는 올무가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주의를 주셨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였고 , 지금까지도 그 열매를 맛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3. 그러면 ?( 인간적으로 차선책을 찾지 말라 ) 하나님의 말씀은 ,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을 더하면 변질이 되고 맙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강성해진 다음에도 가나안 사람을 모조리 몰아내지 않고 , 그들을 부역꾼으로 삼았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사람과 섞여 살거나 , 가나안 사람들을 부역꾼으로 삼고 함께 살았습니다 . 내쫓지 못하고 섞여 살면서 , ‘ 그러면 , 그들을 부역꾼으로 삼으면 되겠구나 .’ 하고 역시 잔머리를 굴린 것입니다 . 간혹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세상 논리를 따르지 않는 것을 보고 “ 무식하면 용감하다 .” 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 하나님의 성취를 바라보며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 그렇지 !’ ‘ 그런데 ...’ ‘ 그러면 ?’ 이라는 단어들로 시작되는 생각이 날 때에 ,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려는 시도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