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믿음을 보여줘요
지 난주에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주제를 들었을 때 유치부에게는 너 무 어려운 주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제는 “삶으로 믿음을 보여줘요” 입니다. 도대체 유치부가 삶으로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이 뭘까? 삶으로 믿음을 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편으로 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핵심이 무엇일까? 믿음의 사람들은 어 떻게 살아야하는가? 1. 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장 16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우리 믿음의 대상이요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거기에는 어떤 다른 것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 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창세기 1장 1절에는 ‘천지를 만드셨다.’라고 말합니다. 신학적으로 전지전능, 무소부재 등으로 설명합니다.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런 능력을 가지신 분이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런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들을 사랑하셨으며 결국 그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거나 경험하면 사람들이 변합 니다. 그들의 삶이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에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희생을 동반한 사랑입니다. 삶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줄 수 있는 동기가 무엇일까 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 그리스도의 희생 그렇다면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의 희생입니다. ‘외아들을 주셨습니다.’라는 고백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두고 하는 말 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외아들을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주셨습니다. 복음의 진수가 여기에 있습니다. 희생은 감동을 일으킵니다. 희생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 래서 그리스도의 희생이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묵상하 고 경험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합니다. 그래서 구원이 의미가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바로 이 부분에서 죽습니다. 자신의 자아가 그리스도의 희생 앞에서 죽습니다. 자아 가 무너졌으니 이전에 자신을 지탱하던 상식, 고집, 습관이 무너집니다. 그리고 그들은 달라 집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3. 믿는 자의 축복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1장에서 그들은 한결 같이 믿음을 통 해 복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오늘 본문도 동일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결국 믿음이 모든 것의 해답입니다. 정확하고 올바른 믿음은 우리의 삶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것이 바로 삶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 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제대로 믿기만 하면 삶도 변합니다. 가정도 목장도 교회도 삶이 변하는 곳입니다. 그러려면 제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이 따라 옵니다. 자연스럽게 믿음이 드러납니다. 우린 그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니 그런 믿 음을 가져야 합니다. 머리와 가슴이 단순해야 합니다. 복잡하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복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에게는 그들의 삶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결과가 나타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