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대를 이어가는 사람들

무슨 일이든지 4대를 이어가면 성공적으로 대를 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대가, 바울-디모데-믿음직한 사람들-다른 사람들로 이어지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이 대가 이어지려면, 배운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도, 휴스턴서울교회 -성안교회-다운교회-서영교회로 이어지면서 가정교회 4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적인 4대를 이루기 위하여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해준 권면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 교회 안에서도 목장이 분가하여 영적인 대를 이어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은혜로 굳세어진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로 굳세어질 것을 가장 먼저 권면하였습니다. 우리가 일하면 우리가 일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십니다. (When we work we work, but we pray God works.) 주님은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그 나무의 가지입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단지 나무에 붙어있으면서 뿌리로부터 전해오는 진액을 잘 섭취하면 됩니다. 우리는 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된 것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로운 말씀이 우리를 튼튼히 세워주십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영혼을 살리는 은혜의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지상사명을 이루는 삶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2.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이루는 것이 바로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배운 것을 전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을 진정한 제자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부탁한 말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하십시오.”였습니다. 믿음직한 사람들이란, 다른 사람들을 또한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전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이렇게 믿음직한 사람들에 의하여 지금까지 전수되어 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초원지기와 목자와 목녀들이 바로 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영적인 대를 이어가는 사람들입니다. 3. 군사, 경기자, 농부로서의 삶을 산다. 영적인 대를 이어가는 사람들에 대해, 바울은 군사, 경기자, 농부에 견주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군복무를 하는 군사는 무엇보다도 자기 살림살이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적인 생활 중심의 삶이 아니라, 군대의 지휘관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삽니다. 그리스도인은 대장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훌륭한 군사답게, 때로는 고난도 함께 달게 받는 것입니다. 운동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해야 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지켜야할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첫 자리에 모신 삶을 살며, 죄에서 떠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 가운데 견고하게 서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주님께 후히 드리는 삶을 살며 지상사명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농부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기다리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알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만, 주님은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고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