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의 네 영역
영 적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사람들 가운데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지도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사람은 높은 자리를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쓰임을 받고자 하는 선한 소원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의 생활은 다음과 같은 네 영역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개인생활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요즈음 정부에서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청문회를 종종 합니다. 지도력이 있는 사람은 도덕성에 문제가 있고, 도덕성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지도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참 안타깝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더욱 도덕성과 지도력을 고루 갖추어야 합니다. 술을 찾는 것 자체가 술을 즐기는 것입니다. 술이 들어가면 분별력이 떨어져서 도덕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술은 성적인 문제와 돈 문제 등 윤리적인 문제가 생기도록 만드는 사탄의 도구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뿌리임을 꼭 기억하십시오. 가정생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고 언제나 위엄을 가지고 자녀들을 순종하게 하려면, 우선 좋은 본을 보여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가장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 성실하게 갖추어온 실력,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성품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두 가지를 맡겨주셨습니다. 시간과 돈입니다. 시간과 돈을 투명하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하여 아내가 할 수 있는 큰 역할이 있습니다. 아내가 먼저 남편을 사랑하고 존중할 때에 자녀들도 부모를 사랑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교회생활 개인생활과 가정생활이 내적인 생활이라면 교회생활과 사회생활은 외적인 생활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모신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가장이 되시는 더욱 확장된 가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돌보는 가장의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있는 사람이 교회를 돌볼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가정을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더 큰 가정인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새로 입교한 사람이 아니라, 교회에서 충분한 기간 동안 그의 삶과 신앙이 확인된 사람이 영적 지도자의 역할을 맡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사회생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제사장의 역할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역할이 맡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라는 신령한 제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치 이 땅에 집이 없는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시민권이 없는 거류민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동시에 이 땅의 시민으로서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의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