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2:1~6) 내려놓으면 보입니다.
예 수님께서 , ‘ 이렇게 하면 내 제자가 된다 .’ 고 말씀하신 곳이 세 군데 있습니다 . 또한 ‘ 이렇게 하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고 말씀하신 곳이 세 군데 있습니다 . “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 미워하지 않으면 (= 덜 사랑하지 않으면 )”( 눅 14:26), “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 눅 14:27),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으면 ”( 눅 14:33) 입니다 . 가족과 자기 자신과 재산 ! 하나님께서 욥에게 내려놓도록 하신 것이 바로 세 가지입니다 . 가족과 재산과 자기 자신 , 이 세 가지를 내려놓은 후 , 욥이 고백한 것이 있습니다 . “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 였습니다 . 움켜진 것을 내려놓으면 주님을 뵐 수 있고 ,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산 ( 돈 ) 을 내려놓음 “ 그가 하는 일이면 무엇이나 복을 주셔서 , 그의 소유를 온 땅에 넘치게 ” 하셨기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경외한 것이라고 , 사탄은 욥을 비난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치시면 , 그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할 것이라고 욥을 헐뜯었습니다 . 그러나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고 ,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 믿음을 가지면 무조건 가난해야 한다는 생각은 ‘ 금욕주의 ’ 입니다 . 그저 성공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 세속주의 신앙 ’ 입니다 . 하나님의 복을 세속적인 성공과 일치시키면 ‘ 번영신학 ’ 에 빠지게 됩니다 . 그런데 사탄이 욥을 비난한 것처럼 , 세상에는 실제로 재산 ( 돈 ) 을 움켜쥐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돈이 우상이 되면 , 결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으며 , 사람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반드시 범죄의 길에 들어서며 인생의 중심에 돈이 있게 됩니다 . 가족을 내려놓음 동방에서 으뜸가는 부자였던 욥은 재산을 다 내려놓을 뿐만 아니라 , 자녀들을 모두 잃는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 너무나 슬픈 나머지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민 욥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려 경배하며 , “ 주신 분도 주님이시오 ,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 하였습니다 .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죄를 짓지 않았으며 ,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 요즈음 가족 , 그 중에도 자식이 우상이 되어있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 자녀에게 잘 해주려고 맞벌이를 하느라 자녀를 돌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자녀에게 가장 좋은 교육을 시키려고 가짜여권을 만들어 외국인학교에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 부모가 자녀를 바르게 교육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그러나 자녀교육 때문에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 자기 자신을 내려놓음 재산과 자녀를 모두 내려놓고도 아직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 바로 자기 자신 (Ego) 이었습니다 . 욥은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에까지 악성종기가 나서 고생을 하는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 말로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욥을 찾아와서 측은하게 대하고 죄인 취급을 하는 친구들 앞에서 자존심이 몹시 상했습니다 . 때로는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기도 했고 , 때로는 의로운 자신을 치시는 것 같은 하나님의 지혜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 결국 욥은 재산 , 가족 ,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 그러자 욥의 눈이 열렸습니다 . 주님의 계획이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것도 깨닫고 , 자기주장을 거두어들이고 ,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했습니다 . 그리고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 고백하였습니다 . 내려놓으면 보입니다 . 내려놓으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