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2월27일]히6:9-12 사람을 세우는 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의 갈빗대 하나를 가지고 하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와를 본 아담의 반응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이었습니다. 이것은 죄가 아직 세상에 들어오기 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에 아담의 태도는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라는 말로 문제의 원인을 여자에게로 돌렸습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후로 사람을 세워주는 일은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모델을 따르고 성경의 지침을 따라 순종한다면 그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1. 격려하는 말 본문의 이전부분은 매우 강한 어조로 끝났습니다. “너희는 어린 아이들 같아서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은 먹지 못한다. 성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삶은 가시와 엉겅퀴로 덮일 수 있고, 쓸모없는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버릴 수 있다는 말로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격려의 말로 어투를 바꾸어서 확신의 말과 격려의 말로 사람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9절의 “사랑하는 자들아”(9절)라는 말은, 앞부분에서 강하게 한 말도 사랑 때문에 한 것임을 금방 느끼게 합니다. 염려가 되어서 심하게 말했지만, 그들에게 있는 강점이 있는 것을 근거로 격려의 말로 바꾸었습니다. 누구에겐가 상당히 심각하고 큰 부담을 안겨주는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제 격려로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으십시오. 2. 칭찬하는 말 실제로 그들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좋은 열매를 나타내보였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쓰는 당시에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잘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과 사랑하는 태도, 두 가지 면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성도들을 사랑하는 온갖 종류의 구체적인 행위들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신시키며 저자는 그들을 칭찬하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도 있습니다. 용혜원 시인이 쓴 “세상을 변화시키는 칭찬 한 마디의 기적”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그 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칭찬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긍지를 심어준다. 칭찬은 생명의 샘이요, 창조의 씨앗이다. 칭찬은 사람들의 마음을 북돋워준다. 칭찬은 사람을 밝고 생기 있게 만든다.” 3. 기대하는 말 히브리서 저자는 기대하는 말로 일단 마무리를 합니다. 성도들에게 소망과 확신을 다시 언급하며 그들이 굳게 서도록 격려합니다. 그런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잠재능력을 충분히 개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지속적으로 부지런해야 합니다. 둘째는, 좋은 모델을 본받아야 합니다. 셋째로, 믿음과 오래 참음이 따라야 합니다. 그리하면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의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공동체 안에 있는 사람들의 약점을 보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늘 부딪히기도 하며 서로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강점에 더 초점을 맞추어 칭찬과 격려와 기대의 말을 하십시오. 그리하면 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어 그들의 잠재능력이 놀랍게 개발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