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음과 한 입으로

로 마서 14 장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한 원칙 세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는 일치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 그런데 비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 가져야 할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 첫째는 , ‘ 스스로의 확신 (Conviction) 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입니다 . 둘째는 , ‘ 아무리 나의 확신이 분명하다 할지라도 ,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장애물이나 걸림돌이 된다면 그 사람을 배려 (Consideration) 해서 행동하라 .’ 입니다 . 그리고 셋째는 , ‘ 어찌하든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자 하는 관심 (Concern) 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입니다 . 15 장에서는 그렇게 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이웃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세우십시오 . 이를 위해서 먼저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라고 바울은 권하고 있습니다 .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한다는 말은 , 이웃의 비위를 맞추라는 말이 아닙니다 . 이웃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 이웃을 재미있게 해주는 것과 이웃을 기쁘게 해주는 것을 다릅니다 .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세우는 것 , 이것이 바로 섬김의 자세입니다 . 섬김은 그저 다른 사람의 시중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 다른 사람의 시중만 든다면 그것은 노예가 될 뿐입니다 . 진정한 섬김은 나보다 공동체의 유익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며 ,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주는 것입니다 . 나에게 좋을 대로 , 즉 내 마음대로 한다면 그런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커녕 만나는 것조차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람들도 의지적으로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 2.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 우리가 한 마음과 한 입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 서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우리는 서로 다른 기질 , 습관 , 문화 ,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심지어 나와 다른 도덕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 그들을 우리는 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쉽지 않은 일입니다 . 그러나 본문에 좋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 첫째는 , 우리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때에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 둘째는 , 그리스도께서 나를 받아들이신 것처럼 , 나도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 내 안에 성령님께서 거하시면서 나를 변화시키시고 , 지금은 나를 통해서 주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하실 정도로 나를 받아들이신 주님을 기억하고 ,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 3. 다른 사람에 대하여 기대하며 소망을 가지십시오 . 그렇게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위반하였지만 ,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기다리시면서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일방적으로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시려고 , 주님은 유대인의 종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 유대인들은 하나님과 계약관계로 일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 하나님은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변함이 없는 언약관계로 약속들을 지키셨습니다 . 심지어 이방 사람들까지도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 덕분에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찬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은혜를 알 때에 ,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실 뿐만 아니라 ,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또한 우리에게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