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1~13) 중보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
이 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제사를 드리며 타락하였을 때에 , 하나님께서 그들을 없애버리려고 하시자 모세는 그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를 드렸습니다 .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다 불에 탔을 때에 , 느헤미야는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드렸습니다 . 오늘 본문에 있는 대로 ,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는 것을 보면서 바울은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성경 안에 다른 사람을 위하여 중보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 기도 대상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 그들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 그들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슬퍼하는 마음 사도 바울은 자신의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큰 슬픔이 있었습니다 .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 이것은 입으로만 하는 말이 아니라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말이었습니다 . 이에 대해 바울은 , “ 내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 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으로 신상을 만듦으로써 큰 죄를 지은 것을 슬퍼하면서 주님께로 나아가 아뢰었습니다 . 느헤미야는 그의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에게서 예루살렘의 비참한 형편에 대해 듣고는 주저앉아서 울고 슬픔에 잠긴 채로 며칠 동안 금식하면서 ,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 2. 책임감을 가짐 사도 바울은 동족에 대해 큰 슬픔이 있었을 뿐 아니라 , 자기 동족을 위하는 일이면 , 자신이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가볍게 여겨서가 아니라 , 동족에 대한 깊은 사랑과 책임을 느끼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었습니다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 “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주십시오 .” 하면서 책임을 느끼며 기도하였습니다 . 느헤미야는 유다 사람들이 망한 것에 대해 ,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이 거역하는 죄를 지은 것을 자복함과 아울러 “ 저와 저의 집안까지도 죄를 지었습니다 .” 하며 그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알고 회개를 하였습니다 . 3. 회복을 기대함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많은 특권이 있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 율법이 있고 , 예배가 있고 ,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요 , 그리스도도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 물론 육신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참 자손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하나님께서 회복하실 것을 바울은 믿었습니다 . 모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에게 , “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였습니다 . 느헤미야는 주님의 종 이스라엘 자손은 “ 주님께서 크신 힘과 강한 팔로 건져내신 주님의 종이며 , 주님의 백성입니다 .” 라는 사실을 주장하면서 , 그들을 구원해주실 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 다른 사람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는 우리의 자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