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4, 37~41) 성령으로 충만하다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기독교 문화에 쉽게 동질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 부부도 결혼을 하면 서로 다른 문화의 충돌로 인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하지만 문화적 충돌은 함께 살면서 이해하게 되고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갈등이 점점 사라집니다 .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중에 신비하기도 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것이 ‘ 성령 ’ 입니다 . 사실 오래 신앙생활을 하신 성도들도 ‘ 성령 ’ 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문화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교단에 따라 다르고 기질에 따라서도 성령에 대한 인식은 다릅니다 .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경은 우리에게 ‘ 성령 충만 ’ 하라고 권면 한다는 것입니다 .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인격적인 분이시며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 성령 충만을 올바로 이해하면 신앙의 정수를 맛보게 됩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갈망 성령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성령을 도깨비 방망이와 같이 능력이나 도구로 본다는 것입니다 . 성령은 삼위 하나님이시며 인격적인 분입니다 . 따라서 인격적 교제를 통해 성령님을 만나야 합니다 . 이것은 갈망에서 시작됩니다 . 오순절 성령의 역사도 사람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성령의 임재를 기다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성령은 신비주의의 한 영역도 아니고 슈퍼맨과 같은 능력자를 만드는 도구도 아닙니다 .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령님을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해서 갈망하며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성령의 충만이 나타났습니다 . 그들은 신비한 경험을 통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고 성령이 시키는 대로 ,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갈망은 성령 충만함의 기본입니다 . 2. 회개 성령 충만함을 받는 방법은 신비로운 경험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입니다 . 베드로는 그리스도 예수와 구원에 대한 선포에 반응한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 죄 용서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합니다 . 우리 속에 죄가 가득 차 있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성령으로 충만할 수 없습니다 . 아니 성령을 갈망하거나 할 마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 회개는 무조건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려는 수작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비법입니다 . 하나님은 거룩하며 겸손한 사람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 회개는 성령 충만의 방법입니다 . 3. 모든 사람 성령 충만함은 특별히 신실하거나 신령한 사람만 받게 되는 걸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 베드로 사도는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말합니다 .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복입니다 . 이 말을 듣고 사도들의 권면과 구원의 선포를 ‘ 받아들인 사람 ’ 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회개와 더불어 세례를 받게 되었고 이러한 사람이 무려 하루에 삼천 명이나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은 특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모든 사람들이 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령으로 충만케 되기를 갈망하며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돌아보고 철저하게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삶 가운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성령으로 충만케 됩니다 .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