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1-12) 성령이 주는 새 정신
율법은 완벽하고 엄격한 남편과 같습니다 . 그의 요구는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연약한 그의 아내는 그 모든 요구를 다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 아내가 한 가지라도 어기면 그대로 정죄를 당해야 합니다 . 가엾은 아내는 율법을 어긴 처벌로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러나 믿는 사람은 율법에 대하여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율법은 더 이상 죽은 자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 믿는 자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율법이 관계할 수 없습니다 .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 이제는 율법이 아니라 사랑의 법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제 심판의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 구원에 대한 감사와 그 사랑 때문에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성령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1. 성령님께 순종하며 삽니다 .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사람들은 자신의 율법에 의해서 살아갑니다 . 물론 유대인들의 율법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 나름대로 양심의 법을 따라 ‘ 이것은 해라 , 저것은 하지 말라 ’ 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 ‘ 육신을 따라 살 때 ’(5 절 ) 라는 말은 꼭 세속적으로 사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 그러나 지금 ’(6 절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에는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 성령님께서 주시는 새 정신 즉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 그 핵심은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이제는 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자 하는 새로운 동기에 의해 움직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사랑에 의해서 삽니다 . 우리가 주님을 모르고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 죄의 욕정 ’ 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했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 율법이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처럼 , 남에게 흠 잡히지 않는 삶도 좋은 것이고 ,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해를 입히지 않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우리가 문제입니다 . 그래서 남이 못할 때에는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고 , 내가 못할 때에는 가식을 하고 위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이제는 주님의 사랑이 부은바 되어 새로운 욕구를 가지고 우리는 살아갑니다 . 그 사랑은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 경건하지 않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입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 화해를 위한 제물로 죽으신 사랑입니다 . 이 사랑이 우리의 새로운 삶의 욕구가 되었습니다 . 3. 열매를 맺으며 삽니다 . 율법이 잘못된 것이거나 , 율법이 죄는 아닙니다 . 율법 덕분에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알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 율법이 우리의 죄를 없애주지는 못했습니다 . 오히려 율법으로 인해 생명으로 가기보다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율법에 대해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 그리하여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께 속하게 되어 ,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율법이라는 문자에 얽매인 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낡은 정신입니다 . 이제 우리는 율법뿐 아니라 우리를 옭아매었던 것들로부터 풀려나서 , 성령님께서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