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1~18) 죄 앞에 평등한 인간
“ 돈 앞에 장사 없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은 많은 액수에 , 어떤 사람은 적은 액수에도 넘어갈 뿐이지 사람은 돈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 비단 돈뿐이 아닙니다 . 어떤 사람은 성적인 유혹이나 게으르고 편한 것에 약한 사람이 있고 , 어떤 사람은 권력욕이나 명예욕에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 오죽하면 “ 돈 , 섹스 , 권력 ” 이라는 책이 있겠습니까 ? 사람마다 약한 부분은 다르지만 , 그 약한 부분에 유혹이 오게 되면 죄를 짓기 쉽습니다 . 사람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 죄인이어서 죄를 짓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어떤 사람이 “ 나는 죄가 없다 .” 고 주장한다면 , 그 사람은 교만한 죄와 거짓말하는 죄를 더 짓는 셈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모두가 죄인 찬란한 문화 위에 세워진 로마 사람도 부도덕의 죄에 빠져 있었습니다 . 로마 사람은 모든 이방인을 대표했습니다 . 율법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 역시 매우 종교적이었지만 죄인인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 따라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는 사실을 사도 바울은 선포했습니다 . 그러자 사람들은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 첫째로 , 사람이 신실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일방적인 신실함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입니다 . 둘째로 , 사람의 불의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더 드러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를 내리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셋째로 , 그러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 것만 보아도 인간은 죄인입니다 . 2. 언어의 죄 죄를 짓는 방법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 태어난 지 몇 개월 되지 않는 아이에게서도 죄의 성품을 발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이삭의 아내인 리브가가 쌍둥이를 가졌을 때에 그들이 태 안에서도 서로 싸웠던 것만 보아도 , 사람은 죄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분명합니다 . 사람들이 짓는 죄는 우선 언어로 짓는 죄입니다 . 열린 무덤과 같은 목구멍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가 혀에 의해 언어가 되고 , 입술을 떠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저주 , 다른 사람을 상하는 독이 섞인 말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 그러나 여러분은 “ 입만 열면 지혜가 저절로 나오고 , 혀만 움직이면 상냥한 교훈이 쏟아져 나온다 .”( 잠 31:26) 는 칭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 행동의 죄 사람은 입뿐만 아니라 , 몸의 모든 지체를 사용하여 죄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 머리와 마음으로 악하고 음란한 일을 생각합니다 . 눈으로는 보면 볼수록 소유욕을 불태웁니다 . 탐심이 가득해지면 손과 발이 죄를 행하는 일에 빨라집니다 . 그리하면 그곳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결과로 남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 환자가 자신의 병을 인정할 때에 치료가 가능한 것처럼 ,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시인하는 데서부터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 그래야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어느 누구도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죽었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써 죄로부터 구원을 받고 참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는 은혜 ( 선물 ) 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