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22-27)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일 찍이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당시에 제사장 가문이었던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복을 빌 내용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것은 “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시고 당신들을 지켜주시며 , 주님께서 당신들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 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 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사람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면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서로를 향하여 축복하는 새해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주님께서 복을 주시고 지켜주시며 , 복을 빈다고 하면 , 먼저 기복신앙을 생각하면서 거부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 나 자신의 욕심이나 이기심에서 무엇을 구하는 왜곡된 기복신앙은 문제가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것은 , 어린아이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선물을 받는 것처럼 ,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 우리는 먼저 서로를 위해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축복해야 합니다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는 질병 , 공해 , 자동차 , 악한 사람들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할 일이 많습니다 . 뉴스를 보더라도 사고와 범죄사건에 대한 기사가 없는 날이 없습니다 . 그야말로 “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 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2. 주님께서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 은혜를 베푸시며 ,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 행운 ” 이랍니다 . 그런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 행복 ” 이랍니다 .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수많은 세 잎 클로버를 짓밟습니다 .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 그리고 행운을 만나야 비로소 그것을 은혜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 복권에 당첨이 되고 노력한 수고보다 많은 소득이 있는 것이 은혜가 아닙니다 . 주님은 사랑의 눈길로 우리를 바라보시며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면 , “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 라고 역시 고백하게 됩니다 . 시편 기자는 “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 라고 노래했습니다 . 3. 주님께서 고이 보시어서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 어린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 “ 이 녀석들이 없을 때는 사이좋게 잘 놀더니 , 있으니까 싸워 ! 두 놈 다 내놔 .” 아무것도 없을 때는 아이들이 사이좋게 잘 놉니다 . 그런데 장난감이나 먹을 것이 생기면 , 자기 앞으로 더 가까이 더 많이 가져다 놓기 위해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른들도 재산이나 이익을 분배해야 할 경우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많을 때조차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이 작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 평화가 깨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 행복은 소유에서 오지 않고 감사에서 오게 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 그러나 우리들은 악한 영에 속아서 모조품인 재미를 추구할 때가 많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화 ( 평안 ) 를 주기 원하십니다 . 그러나 우리들은 악한 영에 속아서 모조품인 편안을 추구할 때가 많습니다 . 오늘은 2012 년 새해의 첫날입니다 .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 은혜를 베푸시며 , 평화를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보 ( 保 ) 은 ( 恩 ) 평 ( 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