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1-18)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

기독교는 2,000 년 전부터 말세라고 하면서 , 왜 아직도 세상이 끝나지 않느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성경은 그에 대한 대답을 명확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 “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 베드로후서 3:9)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후부터 재림하시는 때까지를 우리는 말세라고 부릅니다 . 성경 말씀 그대로 , 주님은 이 기간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사랑과 인내의 삶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 주님의 재림에 대한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주었습니다 . 그들은 계속되는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켰지만 , 잘못된 종말론 때문에 위험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일수록 성실하게 현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바울이 선교여행 중에 몇 주밖에 있지 못하며 복음을 전했던 데살로니가 지방이었지만 , 그곳 사람들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뿐만 아니라 각처에 그 소문이 퍼질 정도로 믿음이 자랐습니다 . 그런데 그곳에도 ‘ 가라지를 심은 원수 마귀 ’ 가 있었습니다 . 그들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며 , 서로 격려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참으신 것을 본받아 인내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 2. 일상생활에 힘쓰는 삶 어느 날 어느 시각에 이 세상에 종말이 올 것이 명확하게 예고되면 세상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아마 크게 세 종류의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 ‘ 어차피 끝인데 한 번 내 마음대로 살아보자 .’ 하며 매우 무절제하게 사는 사람 , 만사를 제쳐놓고 재림하실 예수님만 선포하는 사람 , 그리고 재림하실 예수님 앞에서 결산할 것을 염두에 두고 일상생활을 성실하게 할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실까요 ?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 일은 하지 않고 ,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었던 모양입니다 . 바울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강한 어조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 “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 누구보다도 주님의 재림을 믿고 있었던 바울도 , 무절제한 생활은커녕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을 했습니다 . 3. 선한 일에 힘쓰는 삶 그리스도인은 먹을 것이나 의복이나 의약품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 윤리의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윤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 그리고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힘 있게 이 세상을 살 뿐만 아니라 지체의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 목표 중심의 삶을 통해서 자신의 성취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삶에 힘써야 합니다 . 그리고 중요한 일들을 긴급하지 않게 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늘 일에 쫓기는 삶을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울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 또한 선한 일을 했는데 열매가 보이지 않거나 어떤 보답이 없을 때에도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