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1-12) 목양의 리더십

며 칠 전 어느 회사가 2012 년을 한 달 앞두고 ‘ 출정식 ’ 을 하는 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 그 회사를 이끌어가는 회장의 말 속에 의미 있는 말이 있었습니다 . 자신은 직원들에게 매출이나 매출이익이나 숫자를 얘기하기보다는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주로 이야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교회에서 우리가 하는 사역이나 목장에서 하는 사역은 더욱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 “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는 ” 교회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목장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의 수도 세고 VIP 의 수도 세지만 ,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본문 말씀을 통하여 목양의 리더십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진실함 데살로니가는 바울 일행이 전도여행 중에 박해로 인해 짧은 기간에 복음을 전했던 곳입니다 . 바울은 자신이 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 그러므로 그들은 심한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 그들의 사역 목표는 한 가지였습니다 .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 그것은 , “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 누가복음 15:7) 하신 대로 , 한 영혼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일입니다 . 바울 일행은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마음이나 속임수가 아니라 ,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한 것에 대해 , 하나님께서 증언해 주실 것이라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 2. 젖을 먹이는 엄마의 심정 그들은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하거나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한 일이 없었습니다 . 사도로서의 권위를 주장할 수도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마치 젖을 먹이는 엄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게 형제자매들을 대하였습니다 . 젖을 먹이는 엄마는 언제나 아기 중심의 삶을 삽니다 . 한밤중에 아기가 울면 젖을 먹이고 , 기저귀가 젖어 보채는 것을 금방 알아채어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 아기들의 조그만 소리도 엄마는 민감하게 듣습니다 . 얼굴 표정만 보아도 아기들의 몸이나 감정 상태를 금방 파악합니다 . 아기들의 조그만 변화에도 크게 기뻐하고 , 엄마에게 조금만 반응을 하여도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 바울은 성도들을 사모한 나머지 복음뿐만 아니라 ,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이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 목양을 하는 우리 교회 지도자들도 성도들을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3. 바르게 키우려는 아버지의 심정 성경에 나타난 지도자의 필수요소는 첫째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종으로서의 지도입니다 . 둘째로 ,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는 목자로서의 지도자입니다 . 젖을 먹이는 엄마로서의 역할이 주로 이 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 셋째는 ,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입니다 . 바르게 키우려는 아버지의 역할이 주로 이 일을 담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아버지의 역할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견고하게 서서 어떻게 행할지를 알도록 권면하는 것입니다 . 용기가 없어 무슨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나 , 뜻대로 되지 않아 낙심하고 있을 때에는 격려를 해주는 것입니다 . 바른 길에서 벗어나려고 하거나 , 이미 그릇된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에는 경고를 해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지속적으로 바른 길을 가게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버지의 역할입니다 .